임의로 일부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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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21
색깔론 이념갈등 좌파 우파 갈등 해결이 가능 가능한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는 자세 보다는 관련 글이 올라오면 갈등과 다툼만 일어나고 서로가 서로에게 증오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우리 씨네스트라고 "우리"를 강조해 왔는데...
위와 같은 글을 계속 해서 방치 한다면 앞으로 "우리"라는 단어는 많이 어색해질 것 같아요....
감사하고 고맙고 서로가 서로에게 친절하다 가도 정치 이념 갈등이 생기면 이 모든 것은 사라지고... 증오와 분노만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쭈~~욱 "우리"라는 단어의 사용이 가능 하도록
해당 주제에 관련된 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부분들은 차후 개인적으로 표로 심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자유 게시판은 진짜 자유 게시판일까 라는 글을 올린 적 있는데...
저도 나름대로 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내린 사항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3 Comments
정치와 종교 주제는 어딜 가도 불 잘 붙는 불쏘시개들입니다.
신념에 가깝기 때문에 바뀔 여지도 거의 없다고 보구요.
서로의 입장이 너무 확고하기 때문에 중간 스탠스를 유지하는 분들은 그것에 질려서 그냥 눈팅족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남는 건 열정적으로 자기 의견 표시하는 분들이구요, 거기서 또 싸움이 벌어지고 ,,, 악순환입니다. 운영하는 분들만 죽어납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정치 이야기를 금하거나 제한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여하튼 힘내십시오.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념에 가깝기 때문에 바뀔 여지도 거의 없다고 보구요.
서로의 입장이 너무 확고하기 때문에 중간 스탠스를 유지하는 분들은 그것에 질려서 그냥 눈팅족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남는 건 열정적으로 자기 의견 표시하는 분들이구요, 거기서 또 싸움이 벌어지고 ,,, 악순환입니다. 운영하는 분들만 죽어납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정치 이야기를 금하거나 제한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여하튼 힘내십시오. 응원하고 있습니다.
편가르기를 여기서 할 필요 없지 않나요? 그런 잣대질을 왜 영화 자막 커뮤니티에서 할려는지 그런 문제를 왜 이슈화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