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원강사발 코로나 여파가
제 근무지에까지 미침

교생실습 중인 교생 중 1명이 

2차 감염자로 확진된 여성이 근무한 (청라 소재) 와마트에

동시간대(지난 토요일) 방문, 해당 확진자(캐셔)와 대면 접촉

다행히 서로가 마스크 착용 

인천시로부터 검사 받으라는 통고 받음

해당 교생 실습 교사 현재 코로나 검사 중
6시간 후에 결과 나온다고 함

하여
오늘 아침에 등교하는 3학년 아이들 일단 귀가 시킴

학교 전 구역 방역소독 재실시 

당장 별 증상은 없다고 함

그런데

어제 처음 등교한 3학년 아이들과 해당 교생이 함께 수업함
혹여 양성 판정 받게 되면 아주 곤혹스러운 사태 발생함

일단
오늘 내일은 원격수업으로 대체
별일 없으면 월요일부터 다시 등교수업으로 전환

해당 교생이 음성 판정 받더라도 당분간 수업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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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유형의 모습이
전국적으로 반복될 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