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들어오니 서먹서먹 합니다. ㅎ
하스미시계있고
15
856
0
2020.04.26 19:20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
제가 맡은 일이 코로나와 연관되는 일이기에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일에 치여서 말입니다.
지난 주에 병원에 갔더니 간수치가 다시 엄청 올랐네요.
의사 선생님 왈... '이러다 큰 병원 가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간 수치가 안 잡히네요~'
내일부터는 좀 살살 일하면서 눈치껏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는 엄청 많은데 결국 놓친 영화도 많네요.
근디... 혹시... 저 잊으신 건 아니시죠?
그렇다면 신고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15 Comments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