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러니 죄송하긴 한데요. 오늘도 심심해서 끄적여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심심하나, 심심둘, 심심셋.. 계속 세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특정 인물에게 관심이 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보면 아시겠지만.. 추천 / 비추천 버튼입니다. 네, 당연히 한 사람이 주루룩~ 눌렀다는 것이 딱 보이죠. ㅋㅋ
사실 저는 추천/비추천에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보더라도 거기에 공감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가급적 노력하는 편이기도 해요.
어쩌다가 정말 괜찮은 내용이다 싶을 때 가뭄에 콩 나듯이 추천을 누를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최근의 댓글에 보면 비추천이 눌려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만, 이 사람은 아주 꾸준하게 누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의 내용과 비추천을 봤을 때 전혀 대응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있어서 비추천을 눌렀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ㅋㅋ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그냥 지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 또는 판단 능력이 없는 사람] 보는 느낌이에요.
비추천을 누른 사람이 해당 댓글 내용을 읽은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ㅋㅋ
위의 스크린샷을 어디에서 찍어왔는지는 사실 전혀 중요하지 않죠.
최근의 게시물에 지속적으로 저런 손장난을 쳐 놨더군요.
추천/비추천은 저렇게 마구 누르라고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적어도 자신이 댓글을 읽어보고 그 내용에 반대한다거나, 댓글이 너무 이기적이라거나, 틀린 내용이라거나 할 때 누르는 것이 비추천 아닐까요?
반대로 댓글이 너무 공감되고 좋은 내용이라면 추천도 누를 수 있겠습니다.
댓글 하나에 한 번씩 밖에 누르지 못하는 것인데..
생각 좀 하면서 눌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비추천만 누르는 당신에게 말하는 겁니다. ㅋㅋㅋㅋ
비추천이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댓글에 비추천을 박았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님이 누른 비추천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 님 수준을 판단할 근거로 밖에 쓸 수 없어요.
어차피 님 생각이나 손버릇이 변하리라는 생각은 없으니 계속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있었다면 저런 이상한 짓은 애초에 하지도 않았겠죠.
관심도 가지 않는 짓이라서 보이지도 않다가 슬쩍 보이길래 잠시 관심 가져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제대로 읽어보고 제대로 판단해서 누르기 때문에 본 게시글은 읽으실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