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아무말 잔치... 천재와 바보는 한 장 차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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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무말 잔치... 천재와 바보는 한 장 차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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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목 죄송해요...

1. 요새 우울해요...그래서 다소 제목이 ^^;; 혹시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댓글 달아볼게요. (댓글이 과연 달리려나?)

2. 말을 아끼는 건 좋은데 (좋으나라고 써야 하나? 그게 그건가?) 할 땐 해야 됩니다.

3. 지금 이어폰으로 음악 듣고 있네요... 방탄소년단 노래 DNA. (지금 막 끝났네요)

4. 죽을 때 명언을 남기고 싶어요.

5. 목적에 도달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으로 가야 한다. (써놓고보니  이건 부처가 하신 말씀...)

6. 우리가 하고 있는 생각, 행동이 지배 받지 않는 것이 있을까요?

7. 살아도 산 게 아니라면...

8. 최고는 아무 때나 쓰는 게 아닙니다. 한 분야에서 1인자가 된다는 건데 그게 쉬운 건가요?

9. 글을 쓰고 보니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10. 짧지만 여기까지 읽으셨나요? 감사합니다.


ps. 혹시라도 글자 크게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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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S 맨발여행  
막 쓰면 되나요?

있는 날, 사는 날까지는 마음 편히 있자는 게 유일한 신조입니다.
죽어서 책임질 일이 없었으면 하고요.
요즘 한창 캠페인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태어난 뒤로 주욱이어서
덕분에 저는 더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우울해야 할 판인데, 우울하지 않고 외롭지도 않습니다.
다만 고독합니다.

최악도 아무 때나 쓸 말은 아닌데 함부로 쓰는 거 같습니다.
여기는 영화 사이트여서 그런지 인생 최악의 영화란 식의 평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21 前中後  
막 쓰셔도 됩니다 ^^
마은 편한 게 최고는 아니지만 좋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 참에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울한 건 나아졌어요.
뜻을 제대로 알아야 말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S 맨발여행  
네, 말은 오가는데 뜻이 통하지 않아서 입 다물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S 맨발여행  
박완규 씨가 부릅니다.

♪ 멀어지는 네 모습, 보고 있을 때면
♪ 너무 마음이 아파
21 LeBois  
헐~~
21 前中後  
너무 제가 막썼나요? ㅎㅎ
16 o지온o  
갑자기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

0. 제목 죄송해요... ================> 죄송하실 것 없습니다.
1. 요새 우울해요...그래서 다소 제목이 ^^;; 혹시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댓글 달아볼게요. (댓글이 과연 달리려나?) =======> 그래서 댓글 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말을 아끼는 건 좋은데 (좋으나라고 써야 하나? 그게 그건가?) 할 땐 해야 됩니다. =======> 혹시 실수라고 하더라도 나중에 반성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할 말은 하며 살아야겠죠.
3. 지금 이어폰으로 음악 듣고 있네요... 방탄소년단 노래 DNA. (지금 막 끝났네요) =======> 방탄소년단 노래 들어본 적 없어서 통과. 걸그룹이 좋음. ㅋㅋㅋㅋ
4. 죽을 때 명언을 남기고 싶어요. =======> 누군가에게 인정 받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만인에게 인정 받기란 정말 힘든 일이겠죠. 화이팅~
5. 목적에 도달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으로 가야 한다. (써놓고보니  이건 부처가 하신 말씀...) =======> 간만에 부처님을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제가 종교를 싫어하는 것과는 관계 없이..
6. 우리가 하고 있는 생각, 행동이 지배 받지 않는 것이 있을까요? =======> ^^;;;;;;;;;;;;;;;;;;;;;
7. 살아도 산 게 아니라면... =======> 여러 작품에서 나오는 대사이지만, 「지금 처한 상황, 지금 있는 장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8. 최고는 아무 때나 쓰는 게 아닙니다. 한 분야에서 1인자가 된다는 건데 그게 쉬운 건가요? =======> 딱히 최고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통과.
9. 글을 쓰고 보니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 딱히 이상하진 않아요.
10. 짧지만 여기까지 읽으셨나요?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21 前中後  
항상 감사합니다... 자막도 그렇고 글 쓰는 마음씨도 그렇고 ^^
우울한 건 좋아졌어요...
ps. 댓글을 늦게 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