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하스미시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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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2:04
17 Comments
대구 파견된 의사입니다.
현재도 쉬지 못하고 매일 일하고 있는데 이사람
덕분에 파견온 100여명의 의사들이 오늘부터
호텔격리 들어갑니다.
거기다 도와주던 보건소 인력 간호사도 전부
격리구요.
하루 6만원씩 모텔 주인 눈치보면서 방에 가는것도
힘든데 저사람때문에 올스톱 됐습니다.
다시 전국에서 100여명의 공보의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많은 간호사들 공무원은 또 어디서 데려올지
걱정입니다.
전 일단 2주간 모텔밖으로 못나갑니다.
-----------------------------------------------------
기사에 올라온 댓글이네요...
에휴~~ 진짜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
현재도 쉬지 못하고 매일 일하고 있는데 이사람
덕분에 파견온 100여명의 의사들이 오늘부터
호텔격리 들어갑니다.
거기다 도와주던 보건소 인력 간호사도 전부
격리구요.
하루 6만원씩 모텔 주인 눈치보면서 방에 가는것도
힘든데 저사람때문에 올스톱 됐습니다.
다시 전국에서 100여명의 공보의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많은 간호사들 공무원은 또 어디서 데려올지
걱정입니다.
전 일단 2주간 모텔밖으로 못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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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올라온 댓글이네요...
에휴~~ 진짜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ㅡ.,ㅡ;;;;;;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묻고 따지지도 않는 맹목적인 믿음" 이것만큼 또 무서운게 어디있을까...
부모도 저버리는 무서운..종교집단..ㅜㅜ 우리 동네에도 연세우유도 아니고 교회가 있다...마치 지상에 내려온 UFO 같은 접시모양의 아주 큰~~ 성 같은 웅장한 크기이다...
오래전엔 작았던 교회가 점차 점차 커지더니..결국은 주위 주택을 집어삼키고, 빌라들도 집어삼키고, 점점 세력을 넓히면서 마치 한 동네를 모두 삼키려는것 마냥 입을 벌리고 앉아있다...
환갑을 훨씬 넘은 아버지가 나에게 와서는 하소연을 하면서 운다.. 아들, 딸 이 있었는데... 아들이 선생이고 딸도 대기업인가 다녔었다고...
아버지의 표현에 따르자면 "저 놈의 사이비 교회에 미쳐 아들놈은 학교도 때려치우고, 딸 년은 회사도 때려치우고 저 교회에 들어가 앉았단다...나오지도 않고.. 결혼하려고 쎄빠지게 모아 놓은 결혼자금 모두 쳐 갖다 바치면서... 몇 억은 날렸을거라나..." 아무리 뭐라고 해도 듣지도..아니 들으려고 자체도 않고 오히려 아버지를 나무란단다... 결국은 부모 자식 인연 끊고 지금은 얼굴보러 오지도 않는다고...
ㅉㅉㅉ 정말이지 보면서 참으로 무섭고 또 무섭다고 느꼈다... 이런 정말 쇠뇌를 당하는 그저 무조건 맞다고 똥구멍을 쳐들고 엎드려 절하면서 믿는 맹목적인 믿음이야 말로... 지금과 같은 겉잡을 수 없는 사태를 유발하고 책임지지 못하고 수습되지 않는 재앙을 가져다 줄게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땅그지 같은 뉴하늘땅인지 신 지상낙원인지 하는 것들 어여 빨리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는디....
부모도 저버리는 무서운..종교집단..ㅜㅜ 우리 동네에도 연세우유도 아니고 교회가 있다...마치 지상에 내려온 UFO 같은 접시모양의 아주 큰~~ 성 같은 웅장한 크기이다...
오래전엔 작았던 교회가 점차 점차 커지더니..결국은 주위 주택을 집어삼키고, 빌라들도 집어삼키고, 점점 세력을 넓히면서 마치 한 동네를 모두 삼키려는것 마냥 입을 벌리고 앉아있다...
환갑을 훨씬 넘은 아버지가 나에게 와서는 하소연을 하면서 운다.. 아들, 딸 이 있었는데... 아들이 선생이고 딸도 대기업인가 다녔었다고...
아버지의 표현에 따르자면 "저 놈의 사이비 교회에 미쳐 아들놈은 학교도 때려치우고, 딸 년은 회사도 때려치우고 저 교회에 들어가 앉았단다...나오지도 않고.. 결혼하려고 쎄빠지게 모아 놓은 결혼자금 모두 쳐 갖다 바치면서... 몇 억은 날렸을거라나..." 아무리 뭐라고 해도 듣지도..아니 들으려고 자체도 않고 오히려 아버지를 나무란단다... 결국은 부모 자식 인연 끊고 지금은 얼굴보러 오지도 않는다고...
ㅉㅉㅉ 정말이지 보면서 참으로 무섭고 또 무섭다고 느꼈다... 이런 정말 쇠뇌를 당하는 그저 무조건 맞다고 똥구멍을 쳐들고 엎드려 절하면서 믿는 맹목적인 믿음이야 말로... 지금과 같은 겉잡을 수 없는 사태를 유발하고 책임지지 못하고 수습되지 않는 재앙을 가져다 줄게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땅그지 같은 뉴하늘땅인지 신 지상낙원인지 하는 것들 어여 빨리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