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디자인한 아파트형 풍력발전기
큰바구
32
1202
1
2019.10.13 18:05
※ 태양광과 풍력이 어느게 전력생산이 나은지 모르겠지만(검색해도 잘 모르겠음)
풍력발전기를 제가 디자인 해 보았습니다.
특히 하룸님 한번 보시고 가능성이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1. 기존 풍력발전기 풍차
2. 제가 디자인한 풍력발전기 풍차
(소래포구 바닷가에서 앞 건너편 월곶신도시 고층 아파트 보고 구상한 디자인 입니다 ㅎㅎ
하룸님 어떻게 가능성 있어 보입니까?
좁은 공간에 한개 설치할곳에 풍력발전기가 3개가 돌아가니 세배의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3. 제 2 도안 그림 정면에서 본 모습
* 원전1기 발전량을 태양광으로 낼려면 여의도 1배 면적이라네요..맞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32 Comments
전문가급의 지식을 가지신 분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다만 몇가지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디자인이 멋있습니다만, 저 경우 바람이 한 방향에서만 분다는 전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재회님과 황준영님 등이 말씀하신 것 처럼
소음과 전자파가 대단하고 여러개의 경우 바람의 간섭으로못씁니다. 이러한 이유로 강원도의 경우 근처의 소나 양이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지요.
그래서 고층 건물에 저 풍차를 크게 만들어 상층부에 둔 건물이 중국에 지어진 적이 있습니다만 현재 그 풍차는 못쓴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풍량이 생각처럼 많지 않습니다. 또 지속적인 바람이 필요하지 센바람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다음은 태양광 문제입니다. 태양광의 발전효율은 항상 문제인데 실험실에서 20%이상의 효율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현장에서의 효율입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일년을 주기로 보면 일사량이 현재 효율가지고는 전혀 경제성이 나오지 못합니다. 효율이 최소 40%이상은 되어야 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또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 발전소자의 발열이 35도를 넘어가면서 발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각을 위한 알루미늄바가 아래에 붙어 있는 것이 있지요
(이는 가격면에서 현재 사용이 거의 힘들다네요). 즉, 여름철에는 발전 효율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역설이 나옵니다. 그리고 발전소자가 전부 짙은 색이어서 열발생이 엄청나서
태양광의 세기가 클 수록 스스로 발전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전체 발전양은 늘어나지만 우리나라 여름에 단순계산의 발전량은 안 나온다느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이 가장 문제인데요. 발전소자의 수명이 10년 정도를 보는데 5년을 넘어가면서 발전효율도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먼지나 황사 등의 오염으로 인한
효율저하도 문제입니다. 세척을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대부분 태양광발전소자의 청소는 설치위치, 청소인력, 청소를 위한 세척수, 주변 오염, 세척방법 등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태양광은 전체적인 대체 전력원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오지나 산 속이나 섬 등에서는 좋고, 미국도 태양열발전을 주로하고 조건이 맞는 지역에서만
태양광발전을 한다고 합니다.
빨리 소자개발을 더 해서 발전효율이 더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우선, 디자인이 멋있습니다만, 저 경우 바람이 한 방향에서만 분다는 전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재회님과 황준영님 등이 말씀하신 것 처럼
소음과 전자파가 대단하고 여러개의 경우 바람의 간섭으로못씁니다. 이러한 이유로 강원도의 경우 근처의 소나 양이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지요.
그래서 고층 건물에 저 풍차를 크게 만들어 상층부에 둔 건물이 중국에 지어진 적이 있습니다만 현재 그 풍차는 못쓴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풍량이 생각처럼 많지 않습니다. 또 지속적인 바람이 필요하지 센바람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다음은 태양광 문제입니다. 태양광의 발전효율은 항상 문제인데 실험실에서 20%이상의 효율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현장에서의 효율입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일년을 주기로 보면 일사량이 현재 효율가지고는 전혀 경제성이 나오지 못합니다. 효율이 최소 40%이상은 되어야 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또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 발전소자의 발열이 35도를 넘어가면서 발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각을 위한 알루미늄바가 아래에 붙어 있는 것이 있지요
(이는 가격면에서 현재 사용이 거의 힘들다네요). 즉, 여름철에는 발전 효율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역설이 나옵니다. 그리고 발전소자가 전부 짙은 색이어서 열발생이 엄청나서
태양광의 세기가 클 수록 스스로 발전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전체 발전양은 늘어나지만 우리나라 여름에 단순계산의 발전량은 안 나온다느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이 가장 문제인데요. 발전소자의 수명이 10년 정도를 보는데 5년을 넘어가면서 발전효율도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먼지나 황사 등의 오염으로 인한
효율저하도 문제입니다. 세척을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대부분 태양광발전소자의 청소는 설치위치, 청소인력, 청소를 위한 세척수, 주변 오염, 세척방법 등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태양광은 전체적인 대체 전력원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오지나 산 속이나 섬 등에서는 좋고, 미국도 태양열발전을 주로하고 조건이 맞는 지역에서만
태양광발전을 한다고 합니다.
빨리 소자개발을 더 해서 발전효율이 더 올라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