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섬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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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10:17
연애 할때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위도...
20년만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낚시도하고 해루질도하고...
포근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선착장앞 슈퍼 평상에 앉아 마셨던 소주가 생각 나네요...
가까운 선유도 들어갈까 했는데.. 사람많고 시끄럽고 ...... 차가 들어가면서 편리한점도 있지만.. 섬으로서의 매력은 다 잃은 것 같아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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