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 컬럼 경재, 인문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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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컬럼 경재, 인문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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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못 하는 사람이 왠 경재냐고 눈 흘길 것 같다.. 맞다 난 수를 모른다, 그렇기에 더욱 경재의 방향이 수학에서 인문학으로 변해야 된다 생각 중 이다 수학이 문장제를 받아들인 경우도 수학만으로 수학을 이해할 수 없어서가 아닐까? 그렇다면 예로 들어서 취준생에 일률적으로 월 50만원의 취업자금이 부여되어 취업이 도움될까? “일률”이 아닌 “개별” 이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부산사는 20대 라라씨가 페션 디자이너의 꿈을 월 50의 지원금만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목숨은 유지시킬 순 있다 허나 라라씨의 삶은? 페션공부? 취업준비? 알바 뛰면서 페션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면? 실무를 배워 볼 장소가 없다면? 우선 라라씨가 디자인스쿨로 갈 수 있도록 교통비와 학원비 지원을, 페션관련 이밴트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지원을,  이론지식이 어느 정도로 쌓았다면 실무를 잘 할 수 있게 페션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은 없다, 김연아 선수 또.. 배우 스티브 연 역시도 처음부터 월드클레스는 아니었다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도움으로 완성된 실력이다 정부가 취업률을 높이는 법은 수학적 시선을 버리는 일 부터 해야 할 것 이다.. 국가는 국민을 인문학 적 으로 지켜줘야 한다.. 라라씨는 살과 뼈로 만들어진 인간이다 실리콘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A.I가 아니다… 


개인컨텐트예요 2주 1회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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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6 o지온o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