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을 때 먹는다. 뭐를? 먹고 싶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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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을 때 먹는다. 뭐를? 먹고 싶은 것을!

수십 년 동안 하루 세 끼 똑같은 (멀건) 미역국을 먹었다는 거,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 호출돼서 똑같이 모여 먹어야 했다는 거, 그것밖에 없었던 게

읽으실 때 주의사항 이 글은 권리를 달라는 메세지가 아닙니다 서류 휘리릭 헹정에 대한 고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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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6 o지온o  
ㅡ,.ㅡ;;;;; 이 분들 이야기는 이 글을 통해 처음 보는 것이지만,
한 눈에 보고도 마음이 병든 ㅅㄲ가 시설을 운영했다는 것이 여실히 보여지네요.
몇 년간 미역국만 먹이고 돈 많이 모았냐? ㅋㅋ .......................... 짜증 솟구칩니다.

미역국이란 것이 그렇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에는 딱 알맞는 것이죠.
특별한 날에 먹는 미역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시간 없어 바쁠 때 직접 뭔가 해먹어야 할 때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국이 미역국입니다.

미역 사서 참기름에 살짝 볶고
미역 부스레기 자잘하게 넣으면 몇 배로 튕겨지죠.
잘 먹고자 한다면 고기도 들어가고 하겠지만,
멀건 미역국 말 나오는 것 보니 고기 따위는 안 들어갔을 듯 합니다.
2 퀴너드  
그러니 행정의 눈이 서류에 한정되어 움직이니 감사받은들 드러났겠어요?  개선의지 조차 없단 얘기죠 20년 간 모른척 했다 맣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