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관련해서 에이즈(AIDS)와 HIV 바이러스가 몇 일 전 이야기 중에 나와서 그냥 적어 봅니다.

자유게시판

동성애와 관련해서 에이즈(AIDS)와 HIV 바이러스가 몇 일 전 이야기 중에 나와서 그냥 적어 봅니다.

11 o지온o 29 732 0 0

안녕하세요.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어쨌든, 개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말하는 중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과거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어차피 이 이야기만 듣더라도 에이즈라는 증후군이 얼마나 ㅄ같은 것인지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에이즈.. 저는 에이즈라는 증후군을 아직까지도 믿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TV에서 에이즈를 없애기 위한 기금을 후원해달라는 말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콧방귀 뀌고 맙니다.


에이즈라는 것은 증후군이고
HIV는 바이러스를 말한다.


HIV 바이러스 공동 발견자 : 뤽 몽타니에(Luc Montagnier) / 로버트 겔로(Robert Gallo)

UNAIDS 협회에서 한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에게 HIV와 에이즈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음.
HIV는 바이러스이고 AIDS는 증후군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에이즈라는 단어가 창궐한지도 어언 40년째가 되어가는 중이죠.


1981년 : CDC에서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 희귀한 치사성 질병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초창기에는 [GRID 게이 관련 면역결핍 증후군] 이라고 부름.
[주폐포자충성 폐렴]이 에이즈의 시발점.
카포시 육종(몸에 황반이 나타남)이 뒤를 이음.


=>반론) 1993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케리 B 뮬리스(Kary B. Mullis) 박사 :
CDC는 당시 돈이 되는 뭔가를 찾아내려 혈안이 되어 있었음.
당시 소아마비가 종말을 고했고 새로운 역병이 창궐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며 CDC의 예산은 점점 감축되고 있었음.
=>미국은 사회적으로 인플레이션이었고 실업난에 군비증강은 계속 되었고 재정은 긴축될 위기에 있었음.
이런 분위기에서 AIDS가 나타남. AIDS는 돈 되는 사업이었으며 CDC는 무척 기뻐하게 됨.
HIV를 연구하려는 모두에게 엄청난 재정 지원이 시작됨.
아무도 HIV를 어째서 연구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고 알 생각도 없었음.


=>로버트 갤로는 [AIDS 후천성 면역 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이라는 이름을 발표함.
=>AIDS의 특이한 점은 증후군을 말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정의가 주기적으로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론1) AIDS는 질병이 아니며 온통 서로 다른 것들의 집합일 뿐이고 국가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ㅋㅋㅋㅋ
한국에서 에이즈 환자라고 진단 받았더라도 캐나다 가면 에이즈 환자가 아닐 수도 있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도 에이즈가 뭔지 모른다고.. 규정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 함. ㅋㅋ
왜냐하면 에이즈에 대한 정의가 매년 바뀌고 있기 때문.


=>반론2) 실리아 파버(Celia Farber 저널리스트) : 에이즈에 관한 정의는 정치논리를 따라 변해왔으며 매번 그 정의를 바꾸기 때문에 에이즈 통계치는 늘어날 수 밖에 없음.

여기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병이 정치 논리, 경제 논리에 의해 그 정의가 바뀝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 환자가 정치 논리에 따라서 암이 아닌 것이 되나요? ㅋㅋㅋㅋ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죠.


1993년 : 에이즈 진단에 CD4 수치와 HIV를 추가시킴.
전혀 아프지 않더라도 CD4 수치가 200 이하면 에이즈에 걸린 것이라고 함. ㅡ,.ㅡ;;
이 변화에 의해 에이즈 감염자가 두 배 이상으로 치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가 따로 없음.
대체 어떤 병이 돈에 의해서 병명이 변함?
(예 : 샌디에고 시 = HIV 양성 확진 판정을 받으면 아픈 곳이 전혀 없더라도 아파트 월세를 내 줌. 식료품 할인 구매권도 제공.)
(예 : 캘리포니아 주 = 의료 서비스를 비롯해서 HIV 약제 무상제공. 사회 보장 혜택, 건강보조식품 가게에서 할인 혜택. 활동보조인이 집안 청소도 해 줌.)
대체 어떤 병이 국가마다 진단이 다름? ㅋㅋ
불공정의 극치라고 할 수 있겠음.


아프리카는 지구에서 가장 에이즈가 창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음.
그럼, 아프리카에 동성애자가 많을까?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함.
어째서 에이즈가 섹스 바이러스이며 콘돔을 쓰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 뿐일까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함.
1985년 당시 설비도 제대로 없는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를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 것인가?
방귀의 정의가 발표됨.(방귀는 1985년 당시 에이즈 학회가 열린 곳임.)
의사가 환자를 보고 [이 환자는 에이즈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하면 그 사람은 에이즈 환자가 됨. 무슨 검사 따위를 하는 것이 아님.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정도만 듣더라도 에이즈라는 것이 동성애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얼마나 의심을 해볼만한 병인지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의 에이즈 정의는 몇 일 전에 퀴너드님이 관련 링크를 공유해 주셨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는 재밌게 봤지만, 어이 없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퀴너드님의 링크 영상이 어이 없다는 뜻이 아니고

에이즈라는 증후군 자체가 어이 없다는 뜻입니다.

설마 에이즈라는 증후군을 전적으로 믿는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재미도 없고 더군다나 짜증만 나게 하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동성애 분들과 관련해서 에이즈 따위를 들고와 괴롭히는 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동성애 분들을 싫어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증오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그 분들이 이성을 좋아하는 님들에게 가서 자신과 사귀어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딱히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위를 연발하며 말 할 주제는 아니죠.

AIDS와 관련해서 목숨을 잃은 분들도 많습니다.

AIDS로 목숨을 잃은 분들이 아닌 AIDS와 관련해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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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1 훗춧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예방은 해야되고 그것을 기피 하는건 자연스러운거라 생각되고
옹호하는 자와 비옹호자가 갈리는건 타당한거라 봅니다
11 o지온o  
네, 그건 타당한데 그냥 두면 죽지 않았을 사람들을
정부에서
일반적으로 독약에 해당하는 약을 치료약이라고 건네주고
치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먹은 약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간 것도 사실입니다.

AIDS는 거의 매 년마다 한 번씩 그 정의가 바뀌어 왔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이것이 정말로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제가 훗춧님의 의견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고
AIDS 관련 다큐멘터리 만들어진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 한 편만 보더라도 [AIDS가 실제로 있는 병인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AIDS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특정지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애초에 병의 정의가 계속 변한다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있는데
그에 감염되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게 실제로 AIDS인지 아닌지도 불명확하다는 것입니다.
7 Harrum  
에이즈 감염 경로에 동성애자가 있었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공격하기 딱 좋죠, 동성애가 에이즈를 발생시키고 퍼뜨린다고.
동성애 하면 에이즈에 걸린다라는 어이없는 믿음이 생기는 거죠.
남녀가 손 잡고 자면 애가 선다는 논리와 다를 바 없죠.

말씀 잘 하셨는데 아프리키의 경우 동성애나 난잡한 성행위가 원인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단지 전파경로일 뿐이고, 수혈이나 성교를 통하는 거겠죠.
성교를 통한 질병은 에이즈 뿐만 아니라 성병도 있고요.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생긴 것이 아니라 단지 여러 전파 경로 중 하나일 뿐.
에이즈가 동성애 때문이라면 에이즈 감염에서 차지하는 동성애 비중이 독보적이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점도 석연찮고요.
더구나 지금은 죽음에 이르는 병도 아니고 단지 질병일 뿐이죠.
11 o지온o  
네, 제가 쓴 글은 언제나 글의 두서가 없어서 저도 그냥 난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년마다 정의가 바뀌는 병이라니 진심 어이가 없기도 하고
저 개인적으로는 AIDS라는 병 자체가 없다고 믿습니다.

1981년에서 이후 근 10년간
그렇게 치명적인 AIDS에 걸렸다고 말을 해주고
그래서 비탄에 빠진 사람들 중에 살아보겠다고 비싼 돈 주고 약을 받았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AIDS에 걸렸기 때문에 죽는 것은 기정사실이라 생각하고 자포자기 한 사람들은 장수했죠. ㅡ,.ㅡ;;;;;;

증오를 퍼뜨리기에 얼마나 적절한 재료인지 말하지 않아도 엄지 척 할 정도입니다.
7 Harrum  
남는 장사했죠.
제약업계들 대박 터지고.
몇십년 동안 돈을 긁어대고 임상실험하고 노다지.
저도 지온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1 아기베이베  
동성애가 우리 기준으로 비상식적이니까 자연스럽게 기피하게 되는 거고 또 일부 사람들 중에는 혐오하는 사람도 생겨날 수 있죠.
마치 남자들이 엄청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를 보고 싫어하는 마음을 갖게 되거나 혹은 여자들이 키 엄청 작고 못생기고 거지인 남자를
싫어하는 거랑 같은 거죠.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생기는 마음이잖아요?

문제는 그걸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본능적인 감정을 무식하게 표출하지 않아야 된다는 거겠죠.
근데 동성애에 대해서도 순수한 동성애가 있는 반면에 청소년기에 호기심으로 갖게 돼서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요.
퀴어 축제에 나온 동성애자들 중에 후자인 사람이 과연 없을까요? 또 사춘기 학생들에게 퀴어 축제가 긍정적으로 작용할까요?
뭣모르는 것들이 호기심에 동성애에 관심 갖게 되면요? 그래서 진짜 동성과 관계를 갖게 되면요?

순수한 동성애에 대해서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퀴어 축제를 하던 말던 전 상관 안 하고 오히려 지지합니다.
11 o지온o  
네, 싫어할 수 있습니다.
아기베이베님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본문에도 적었듯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싫어하는 정도가 증오까지 갈 이유는 없다는 말이었어요.
엄청 뚱뚱한 여성을 예로 드셨는데 그 여성을 증오하진 않죠. 그냥 싫어할 뿐입니다.
하지만, 동성애 관련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싫어하는 정도가 증오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으로 시작하는 중간의 문단은 어디서 많이 본 구조로 되어있는 듯  합니다.
낙태와 관련해서 낙태하는 것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서 언제나 나오는 패턴과 비슷한 것 같아요.

낙태를 금지하는 법에 반대하는 여성 :
[한 미혼모가 강간을 당해서 임신을 했는데 낙태가 불가한 상황이라고 하면
그 여성에게 뭐라고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맞죠?]

낙태 금지를 옹호하는 남성 :
[네, 저는 생명을 더 우선시 합니다.]
[먼저 인간에게 발생 가능한 가장 슬픈 시나리오를 상정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합니다.
그 여성은 장애인은 아닌가요? 갈 데까지 간다면 유방암도 걸린 상태면 되겠네요.
가상의 피해자를 상정한다면요.
제 대답은 그러한 상황으로 인해 결론이 바뀌진 않습니다.] (이후로도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만, 이정도로 줄입니다.)

청소년기에 호기심으로 갖게 되어서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경우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이성인지 동성인지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번복하지 못할 선택이라고 할만한 것은 예전에 어떤 분이 댓글로 말했던 [성전환 수술] 정도여야 이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는 결정을 번복하면 그것으로 끝날 문제라고 보여지구요.
[성전환 수술]을 어떤 사람이 받아서 크게 후회하는 경우라면 사실 이해할 수도 없겠죠.
자신이 이성을 좋아하는지 동성을 좋아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이상할 뿐입니다.
[성전환 수술]을 받는 분들은 그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받는 것이고
자신의 정체성도 잘 모르면서 그 수술을 받는 사람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베이베님이 생각하신 [청소년기에 호기심으로 갖게 돼서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요]가 [성전환 수술]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후회하는 이유가 자신의 정체성이 동성애자가 아니었는데 동성애자 흉내를 냈던 것이고
그렇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자신에게 맞게 살아가면 되는 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순수한 동성애를 지지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저의 주장은 동성애를 지지해 달라는 것도 아니었고 동성애자들을 인간으로 봐달라는 거였어요.
정말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일이 많을 것이란 건 그냥 생각해봐도 알 수 있죠.


아, 가끔 제가 어디서 인용을 했는지를 빼먹을 때가 있는데 다시 바로잡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낙태 관련 대화는
XXX님이 올려주신 [벤샤피로의 일침]이라는 게시물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업로드 한 분의 닉네임은 닉네임 언급을 싫어하는 분도 계셔서 자제하겠습니다.
2 퀴너드  
달변가시네요
11 o지온o  
제 글은 엄청나게 두서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저의 글을 읽으면서도 짜증이 날 때가 있는데 과한 칭찬을 해주셨네요. ^^;;;;;;;;;;;;;;;;;;;

그리고 [비추천]에는 너무 크게 동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의견은 다를 수 있는 것이고
의견 다른 사람이 비추천 누를 수도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2 퀴너드  
저 변태라 했잖아여 ㅎㅎ 그런 거 쯤 이야 면역되서 똥이러니 합니다 ㅎㅎ
1 아기베이베  
강간으로 인한 낙태는 예전부터 허용됐는데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학폭 당하고 정신 질환 생겨서 정신과 들락날락 거리면서 살았는데
뭔가 특별한 걸 찾고 싶어 동성애에 관심 갖게 되었고 성전환 수술까지 받길 간곡히 바랬어요.
온라인상에서 넷카마짓은 당연히 했고요.

근데 지금은 정신이 제대로 돌아와서 과거의 비상식적인 행동들에 대해서는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죠.

절대로란 말을 쓰시는데 무섭네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한다뇨?

그리고 지금은 작가랑 책 제목 다 까먹었지만 이천년대 초에 유행했던 만화 책들 봐보세요. (요즘은 만화 가게 다 사라졌죠?)
청소년들이 보는 만화 책에 동성애에 대해서 거리낌 없이 그려제끼고 있습니다.
뭐 그런 만화는 주로 여자들이 보는 만화였죠. 작가도 여자였고.
같은 반 동성 친구를 좋아하고 성관계를 맺고.. 이런 레즈 동성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청소년이 없을까요? 또 단 1번이라도 그런 만화의 영향을 받아서 행위를 했다면
나중에 정신 제대로 차리고 산다고 해도 큰 부끄러움과 후회가 따르지 않을까요?

미연에 방지하면 좋잖아요? 퀴어 축제도 마찬가지죠.
대놓고 그렇게 홍보하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전 낙태를 하던 말던 관심 없어요. 제가 반대론자라뇨? 아예 그냥 친일파라고 하시죠?
전 오히려 낙태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페미나치들이. 어차피 후회는 지가 할 테고 몸 버리는 것도 지 몸 버리는 거니까

성관계 많이 많이 하고 임신도 많이 많이 하고 낙태도 많이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고로 제 또래 여자 애들이 이런 미친짓을 많이 해서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천년대 초반에 ㅎ
20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이걸 합법으로 해달라는 얘기잖아요?
뭐 임신은 제가 하는 게 아니니 뭐 전 찬성합니다.
어차피 바른 여자들은 그런 미친짓 안 할테고 성관계도 보수적으로 생각할 테니까요.
11 o지온o  
네, 알겠습니다.
저의 글에 한계가 있어서 저의 의도와는 좀 다르게 받아들이신 것 같네요.

낙태 관련 글이 나온 것은 아기베이베님의 주장이 낙태 옹호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맥락이라는 뜻이었지
아기베이베님이 낙태 반대론자인지 옹호론자인지를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기베이베님이 낙태 반대론자시건 아니시건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다시 거듭 말하지만, 아기베이베님이 낙태 반대론자시라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낙태 옹호론자라고 주장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아기베이베님의 이야기 방식이 낙태 옹호론자들이 하는 주장과 비슷하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어떤 사실을 설명함에 있어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런 최악의 상황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저에게 하셨기 때문에
저의 생각은 그런 최악의 상황이라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예를 들어 드렸던 것이며
저의 의견은 동성애 분들을 증오할 필요는 없다는 것 뿐입니다.
계속 이 한 가지만을 말하고 있음에도 제 글의 의도 파악을 할 수 없으셨다면 저의 글 실력을 탓해야 하겠죠.
낙태와 관련한 저의 예가 불편하셨다면 그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말합니다.
제가 아기베이베님이 낙태 옹호론자인지 낙태 반대론자인지를 주장하는 말이 아닙니다.

싫어하는 것과 증오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고 각각의 상황에서 파급되는 효과 또한 아시는 바와 같이 다르기 마련이죠.
저에게 퀴어 문화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꺼려해야 마땅하다고 주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맞게 받아들인 것이겠죠?

동성애가 현대사회 들어서 갑작스럽게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리라 생각합니다.
동성애가 갑자기 생겨난 것도 아니고 한 때는 그것이 일반적이었던 시대와 장소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고대 그리스를 말할 수 있겠네요.
순정만화에서 남자 동성애를 다루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그것은 여성 독자들을 포함해서 작가도 그에 흥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애널 섹스건 구강 섹스건 뭐건.. 그것들이 딱히 동성애 분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래쪽에 Harrum님이 댓글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쾌락을 추구함에 있어서 그 방법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죠.
이런 맥락으로 동성애자 분들이 아기베이베님의 성생활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말씀하시는 듯 하구요.
하지만, 그 선택을 직접 하신 아기베이베님 자신은 용서가 되는데
그렇게 선택하라고 종용한 사실도 없는 동성애자 분들은 용서가 안 되시나요?

그리고 아기베이베님이 경험한 이야기를 예로 들어 주셨는데요.
아기베이베님이 경험한 이야기가 표현하는 중요 사항이 [동성애]인가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아기베이베님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따돌림과 폭력]이고
이에 대한 탈출구로 선택하신 것이 동성애인 것이었지 동성애가 문제의 핵심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험으로 동성애를 혐오하게 되셨다는 것이겠네요.
그러시면 윗 글에서 주장하신 순수한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말은 하지 않으셨던 것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돌림과 폭력]이라는 문제보다는 [동성애]가 그 탈출구로 보였었기 때문에
[동성애]가 문제인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래서 문제의 핵심으로 보이는 [따돌림과 폭력] 보다는 [동성애]쪽이 훨씬 꺼려해야 할만한 것이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마음에 너무 걸려서 추가로 적습니다.
낙태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좀 심한 표현 아닌가요?
낙태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뇨? 임신을 남자가 하는 것도 아니니까 상관할 바 아니라뇨?
뭘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건지 저의 입장에서는 전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낙태의 문제는 임산부의 선택과 태아의 생명이 걸려있는 일입니다.
남성이 임신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임산부가 어떻게 선택하건 상관 없고
태아가 목숨을 빼앗기건 말건 남성이 임신하는 것이 아니므로 상관할 바 아니라고 하신다면
이 세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뭔가요?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오직 유아독존 자기 자신 뿐입니까?
아기베이베님이 주장하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갑자기 이해하기 힘들어져서요.
무슨 말을 하시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태아의 생명이 걸린 문제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상관 없다]이고
산모의 고통도 남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것이면
아기베이베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상관 없다]인 것이라면
아기베이베님의 고통도 타인에게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일]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이라면 타인에게 고통을 털어놓을 이유도 없으며
타인의 공감을 바랄 이유도 전혀 없고..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제가 말하는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댓글과 지금의 댓글에서 말하시는 것이 너무나 달라서요.
가능하시다면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천히 다시  한 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개인 문제를 이야기 하기 힘들다고 하시면 쪽지로 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쪽지도 열려있습니다.
1 아기베이베  
호기심 혹은 탈선으로 철없는 어린 사람들이 단 한때라도 동성애에 관심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전 경계한다는 거고
또 낙태도 범죄로 인한 낙태는 당연히 찬성하지만 무분별한 낙태는 반대합니다.
페미나치들이 도덕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오로지 여성의 인권(인권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이라고 외치니
어차피 니 몸 니가 버리는 거니 니 멋대로 하라는 거죠.
많이 임신하고 낙태하고 싶으면 이제 합법이니 10번을 낙태하든 100번을 낙태하든 그게 니 인권이라니까 니 졷대로 하라는 거죠.

아무튼, 길게 또 써주셔서 감사하고 지온님 뜻 부족한 제 머리로 대충이나마 이해했습니다.
사실 동성애자에 대해서 증오의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긴 하죠. 이점에 대해서는 저도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 o지온o  
아, 네..

저는 저녁 9시 넘은 시간 정도에 밥을 먹으면서 [런닝맨이나 볼까] 하고 다운로드를 시작하거든요.
다운로드 하는 김에 시네스트 잠시 들렀는데
갑자기 모든 것이 원만하게 되었네요.

네, 알겠습니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o지온o  
아, 그리고 이것은 질문입니다.
낙태가 합법이 되었나요?

아기베이베님이 한국에서 낙태가 합법이라고 하셔서 ^^;;;;;;;;;;;;;;;;;;;
한국은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
-태아의 기형
-산모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험이 있을 시 제한적으로 가능
인 것이고..
2020년 12월 31일 낙태죄 조항의 개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현행법 유지인 것으로 되어있네요.
그 전에도 국회가 일 좀 한다면 바뀔 가능성은 있지만..
한국은 아직까지는 낙태죄가 있는 나라로 분류되는 듯 합니다.
어차피 낙태 때문에 처벌하는 사례는 실질적으로 없기는 하지만..
1 아기베이베  
아 아직 바뀐게 아니군요;
11 o지온o  
저도 몰랐어요.
그냥 궁금해져서 검색질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1 아기베이베  
^^
7 Harrum  
지온님 죄송.
게시글로 올리자니 시끄러울 것 같아서 이곳에 씁니다.

아직까지는 제 성적 지향은 이성애이고 동성애는 관심사가 아니어서 몰랐다가
구글에서 통계를 찾아보니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도 많더군요.

남성 동성애자들은 모두, 또는 거의 대부분 항문 응응을 한다.
아니더군요. 예상외로 항문 응응은 낮고 다양한 방식으로 응응을 하더군요.
개인, 인종, 민족, 문화 편차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그럼 이성애자들에게 항문 응응은 드문가.
그렇지 않다, 평범한 응응 방식일 뿐.
이 또한 편차가 다양하니 드물다, 보편적이다라고 일방적인 판단은 힘드나 널리 사용되는 방식.

사실 쾌락을 추구하는데 무슨 변태가 있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없었던가요? 연희 패거리의 남성들도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접대였잖아요.
그럼 그 유명한 일본 에도 시대는?
남성간 사랑은 변태 딱지를 붙이고 어둠으로 밀어넣은 거죠.

이성간의 항문 응응만 괜찮고?
이것도 변태 아닌가요?
왜 동성간 응응만 번태로 모냐고요.
그냥 냅둬요.

제가 만난 동성애자들 멋지고 예의바르고 착한 사람들이었어요.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냥 사람이예요.
싫어해도 좋은데 사실만 가지고 얘기합시다.
11 o지온o  
^^;;;;;;;;;; 별 걸 다 죄송하시다고..
어떤 식으로 쾌락을 추구하건 그건 취향인 것이고
그 취향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지 안 주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강간하는 사람이 판치는 세상에서..
요즘 특히나 늬우스에 많이 등장하는 미친놈이 판치는 세상에서..
그 공분을 굳이 동성애자 분들에게..
동성애자 분들이 모두 천사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 판단해 달라고 하는 요지였으니까
이해할 분은 이해해 주시겠죠.

어차피 어떤 말을 해도 말 안 통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어 왔으니까요. ^^;;;
5 알투엑스  
일반적인(?)성교 보다 항문성교를 통한 감염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생긴 일종의 루머라고 봅니다.
오해하실까봐 첨언합니다만 저는 동성애자들도 이성애자들과 똑같은 사회적 책임과 권리를 누려야 하며 차별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에이즈바이러스 감염 루머에 관한 한 동성간의 성교가 필연적인(?) 그들에겐 주홍글씨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11 o지온o  
네, 저도 동감합니다.
21 CINWEST  
오~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제 얇은 지식 +1 됐습니다~ㅋ
11 o지온o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증오를 퍼뜨리는 분이 좀 계신 듯 해서
짧은 지식이지만 아는 선에서 그냥 적었습니다. ^^;;;;;;;;;;;;;;;;;;
1 불평불만  
'증오' 란 말 뜻 알고 쓰신게 맞습니까?

증오.. 뼈가 시릴정도로 사무치게 미워한다는 뜻입니다
유럽만 해도 동성애자란 이유로 폭행당하거나 살해당하는 일이 여전히 발생하고
과거 나치는 유대인 뿐 아니라 동성애자도 싹 끌어모아다 가스실에서 죽였습니다
그런게 동성애 증오거든요

한국에서 동성애자에 대해 그런 '증오'를 보신적 있으세요?
11 o지온o  
뭐가 불만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럼,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사람 이하로 보는게 증오가 아니면 뭡니까?

그렇다면 증오란 말 대신에 무슨 말을 쓰면 맞는 걸까요?
무슨 말을 쓰면 [잘~ 했다]고 해주시겠습니까?
자신이 증오가 어떤 것인지 설명을 잘 해주셨고
그런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표현하시는 건가요?

불평불만님이 보시기에 제가 얼토당토 않은 있지도 않은 사실 쓴 겁니까?
......................................................................................................................................................
자신이 직접 나치 예까지 들어가며 설명하시고도
증오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듯 한데요.
그렇다면 이제 동성애자들을 증오하지 않아서 죽이지 않는다고 보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살인을 하면 깜방 가기 때문에 안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그런 증오를 본 적 있냐고 물으셨죠?
네, 있습니다.
11 o지온o  
아, 그리고 제가 이런 하찮은 게시글을 쓰게 된 이유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쪽 게시글들 중에 [퀴너드]님이 게시하신 글이 있습니다.
http://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free&wr_id=163847&page=2 <== 이 링크의 글인데요.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동성애에 대한 발언들이 단순히 거부하고 싫어하는 쪽인지 증오하는 쪽인지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동성애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동성애자 분들을 딱히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쪽도 아닙니다.
그냥 회사에서 옆자리 동료 보듯이 합니다.
그런데 [퀴너드]님이 적으신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에이즈를 갖고 와서 증오를 부추기지를 않나.. 보면 아시겠지만, 많이 꼴사납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S 맨발여행  
에이즈 아니라도 서양의학은 병명을 만들어내는 데는 발군의 실력을 지녔습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는 관점의 탓도 있지만
요즘에는 별의별 병명이 생겨났죠.

에이즈도 저의가 어디에 있건 만들어진 병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거대 제약회사와 의학계 카르텔의 주작이란 설도 있고
언젠가는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정보와 기술이 소수에게 지나치게 집중이 된 결과이기도 하죠.
돈을 먹고사는 자들은 항상 돈줄을 찾게 마련입니다.
딱히 나올 만한 구멍이 없으면 일부러라도 파는 게 본성이죠.
그래서 먹을만큼만 생기면 그치는 게 하늘에 죄를 짓지 않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11 o지온o  
ㅋㅋㅋㅋㅋ 네 동의합니다.
원래 계획은 [감사합니다] 댓글만 쓰면서 쉬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솔직하게 좀 피곤하기도 합니다.

좀 전에 올라온 [재회]님의 냥이 게시물 엄청 웃기던데 ㅋㅋ
그런 게시물 보면서 충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