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청소년의 성교육, 어떻게 시작하죠?
퀴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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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3:58
그리 많은 성교육 관련 책을 본 건 아니지만 해외 도서 'Welcome To Your Period(웰컴 두 유어 피리어드)'에 나오는 이 장면은 유독 마음에 남았다. 생리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에서 이 부분은 생리를 하면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눈길을 끈 것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 친구 스텔라가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걸까.
이런 책이 한국에 나온다면 요상한 누더기로 변형될 거 같네요 어느 세력 때문에... ㅎㅎ
이런 책이 한국에 나온다면 요상한 누더기로 변형될 거 같네요 어느 세력 때문에... ㅎㅎ
8 Comments
글쎄요.. 요즘엔 인터넷 보급때문에 정보도 많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좋아진 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친구의 아들인데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 집에 초대했었는데 성기에 자극을 주면 기분이 좋아진 걸 알게 된 후로 자주 만지고 꺼내기도 하더군요.
이에 대해 그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 보다 친구의 고민에 대해 같이 걱정하고 공감해 주게 되더란..
한 쪽 면만 보고 너무 색안경을 안끼셨으면 하네요.
그렇지 않은 면도 많으니..
요즘 전 초등학교 들어간 딸 아이의 행동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면 같은 고민중인 부모들이 참 많구나 싶더군요.
장애와 비장애 구분없이 아이가 커가는 과정은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입니다 :)
제 주위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친구의 아들인데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 집에 초대했었는데 성기에 자극을 주면 기분이 좋아진 걸 알게 된 후로 자주 만지고 꺼내기도 하더군요.
이에 대해 그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 보다 친구의 고민에 대해 같이 걱정하고 공감해 주게 되더란..
한 쪽 면만 보고 너무 색안경을 안끼셨으면 하네요.
그렇지 않은 면도 많으니..
요즘 전 초등학교 들어간 딸 아이의 행동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면 같은 고민중인 부모들이 참 많구나 싶더군요.
장애와 비장애 구분없이 아이가 커가는 과정은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입니다 :)
설마요. ㅋㅋ 저는 취향이 좀 독특해서 흑맥주를 선호합니다.
흑맥주는 [귀네스]를 좋아하고..
양이 중요할 때는 [베어 비어] 마시고..(개 싸니까)
장소에 따라서 생맥주 마시는데 ㅋㅋ
좋아하는 생맥주는 [제시카 키친]의 하이트 생맥주입니다. 라거는 그냥 입맛에 안 맞아서요.
다른 곳의 하이트 생맥주는 딱히 정이 들지 않지만
제가 가는 [제시카 키친]의 하이트 생맥주는 참 맛있기는 합니다. ㅡ,.ㅡ;;;;;
[제시카 키친]도 프렌챠이즈이지만, 다른 매장은 가지 않습니다.
미묘하게 음식 맛이 다르기도 하고 다른 매장들은 여유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어쨌건, 다른 주류(포도주 따위)와는 달리 자리만 잡으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혹시나 몰라서 추가로 적습니다. ㅡ,.ㅡ;;;;
제가 맥주를 좋아한다는 뜻이지 맥주를 권하는 댓글은 아닙니다.
맥주를 마시면 몸에 요산이 많이 축적됩니다.
가끔 마시는 맥주라면야 좋겠습니다만, 습관적으로 물 마시듯이 마신다면 통풍 걸립니다.
여기까지는 맞는 말이고 아래부터는 그냥 들은 이야기입니다.
심장에서 멀어질 수록 혈관이 미세혈관으로 바뀌는데요.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이 발가락 끝이겠죠.
이쪽 미세혈관에 요산이 축적되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발가락 잘라달라고 하시는 환자분도 본 적 있습니다.
무엇이건 과하면 좋지 않겠죠. 적당히 마시고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흑맥주는 [귀네스]를 좋아하고..
양이 중요할 때는 [베어 비어] 마시고..(개 싸니까)
장소에 따라서 생맥주 마시는데 ㅋㅋ
좋아하는 생맥주는 [제시카 키친]의 하이트 생맥주입니다. 라거는 그냥 입맛에 안 맞아서요.
다른 곳의 하이트 생맥주는 딱히 정이 들지 않지만
제가 가는 [제시카 키친]의 하이트 생맥주는 참 맛있기는 합니다. ㅡ,.ㅡ;;;;;
[제시카 키친]도 프렌챠이즈이지만, 다른 매장은 가지 않습니다.
미묘하게 음식 맛이 다르기도 하고 다른 매장들은 여유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어쨌건, 다른 주류(포도주 따위)와는 달리 자리만 잡으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혹시나 몰라서 추가로 적습니다. ㅡ,.ㅡ;;;;
제가 맥주를 좋아한다는 뜻이지 맥주를 권하는 댓글은 아닙니다.
맥주를 마시면 몸에 요산이 많이 축적됩니다.
가끔 마시는 맥주라면야 좋겠습니다만, 습관적으로 물 마시듯이 마신다면 통풍 걸립니다.
여기까지는 맞는 말이고 아래부터는 그냥 들은 이야기입니다.
심장에서 멀어질 수록 혈관이 미세혈관으로 바뀌는데요.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이 발가락 끝이겠죠.
이쪽 미세혈관에 요산이 축적되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발가락 잘라달라고 하시는 환자분도 본 적 있습니다.
무엇이건 과하면 좋지 않겠죠. 적당히 마시고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급성 통풍 환자..입니다..
술많이 먹고 맛난거 많이 재발됩니다.
저의 경우는 요산수치가 7-8정도에 통증이 유발되고 있습니다..(무릅 혹은 발가락)
살짝 통증이 유발되면 바로 급성 통풍약을 먹습니다..그러면 증상이 없어집니다.
통풍환자 않좋은거중에 맥주가있지만....
다른음식도 많습니다.
전 맥주보다는 독주를 즐겨마십니다..ㅋ
주의음식
등푸른생선, 해산물, 고기국물(소돼지사골등, 해물탕), 붉은고기, 내장...ㅜ.ㅜ..
술(맥주 막걸리류가 가장 않좋고 그나마 독주는 좀 괜찬다함)
담배...
그냥 맛난거 먹지 말라는 말과 같은...
글고 전 스텔라+1669 크로넨버거 오리지날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건 맛이 없어서 안먹지만....
술많이 먹고 맛난거 많이 재발됩니다.
저의 경우는 요산수치가 7-8정도에 통증이 유발되고 있습니다..(무릅 혹은 발가락)
살짝 통증이 유발되면 바로 급성 통풍약을 먹습니다..그러면 증상이 없어집니다.
통풍환자 않좋은거중에 맥주가있지만....
다른음식도 많습니다.
전 맥주보다는 독주를 즐겨마십니다..ㅋ
주의음식
등푸른생선, 해산물, 고기국물(소돼지사골등, 해물탕), 붉은고기, 내장...ㅜ.ㅜ..
술(맥주 막걸리류가 가장 않좋고 그나마 독주는 좀 괜찬다함)
담배...
그냥 맛난거 먹지 말라는 말과 같은...
글고 전 스텔라+1669 크로넨버거 오리지날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건 맛이 없어서 안먹지만....
그러시군요.
후배 아버님이 통풍 환자신데요. ^^;;;;;;;;;;;;;;;;;; 맥주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후배의 맥주를 몰래 꺼내 드시는데요.
맥주 몰래 꺼내드시고는 그.. 요산 체크기로 바로바로 체크하시고.. ㅡ,.ㅡ;;;;;;;;;;;;;;;;;;;;;;;; (인체 실험 수준 ㄷㄷㄷㄷㄷㄷ)
매실 맥주던가요? 후배가 편의점에서 그거 사다놓고 마신다고 하거든요. 두 캔 정도씩 사다 놓고 마신다던데.. ㅋㅋ
(저는 그 맥주에 관심이 없어서 안 마시는데.. 대부분 남자들은 그런 맥주에는 흥미 없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걸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그 맥주는 마셔도 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매실인지 뭔지 생각 안 나는데 일반 맥주가 아니고 뭔가 첨가된 것인 듯 합니다. 매실 아니고 살구였나?
끄응.. ㅡ,.ㅡ;;;;;;;;;;;;;;; 머릿속의 지우개
잘 찾아보면 대용품이 있을지도 모르죠.
요산 수치(?).. 체크 잘 하시구요.
건강이 최우선.
후배 아버님이 통풍 환자신데요. ^^;;;;;;;;;;;;;;;;;; 맥주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후배의 맥주를 몰래 꺼내 드시는데요.
맥주 몰래 꺼내드시고는 그.. 요산 체크기로 바로바로 체크하시고.. ㅡ,.ㅡ;;;;;;;;;;;;;;;;;;;;;;;; (인체 실험 수준 ㄷㄷㄷㄷㄷㄷ)
매실 맥주던가요? 후배가 편의점에서 그거 사다놓고 마신다고 하거든요. 두 캔 정도씩 사다 놓고 마신다던데.. ㅋㅋ
(저는 그 맥주에 관심이 없어서 안 마시는데.. 대부분 남자들은 그런 맥주에는 흥미 없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걸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그 맥주는 마셔도 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매실인지 뭔지 생각 안 나는데 일반 맥주가 아니고 뭔가 첨가된 것인 듯 합니다. 매실 아니고 살구였나?
끄응.. ㅡ,.ㅡ;;;;;;;;;;;;;;; 머릿속의 지우개
잘 찾아보면 대용품이 있을지도 모르죠.
요산 수치(?).. 체크 잘 하시구요.
건강이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