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자막 만들기 과연 어려울까요??
일본 자체자막 영화를 본 분들은 그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자막 만들기 어렵나요??
아뇨 솔직한 말씀을 드리자면 저도 만들라면 만들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저같은 미천한 실력으로도 만들수 있을까요??
첫번째로 번역기가 상당히 발전을 한 탓입니다
아마도 파파고를 이용해 보셨으면 알테지만 상당한
수준의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금방 들어오는 영화가 아닌한 시간이 지나면
영자막 중자막 등이 나와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국내 들어오는 영화들은 엄청 유명한 영화가 아닌한
동시에 상영하는 케이스는 드뭅니다
일본에서 DVD를 사서 일어자막 도움을
받는 케이스도 있을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의역 오역 등을 총 동원하면 까짓거
못만들거 없습니다
실제로 일본어를 조금 아시는 분이 영화를 보면
이게 뭔소리야? 왠 이상한 번역?? 이란 부분을
엄청 많이 볼겁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우선 글자수를 줄여야 합니다
영화자막은 드라마 자막에 비해
글자수 제한 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어실력이 짧거나 아니면
귀찮다보니 의역 오역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보고 그 세계로 가라고 한다면 전 안갑니다
왜냐구요?
프로의 세계입니다
당연히 아무리 잘해도 욕먹습니다
그런 꼴은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튼 전 아마의 세계에서 이대로 머물고 싶습니다
설마하는 생각이지만 전 세계의 영화들이 죄다
저작권이 되지 않는한 그런 장치가 만들어지지 않는한
저의 몸이 아직 타자를 칠수 있는 한 아마에 머물겠습니다
계속 응원해 주세요^^
제 경우는 쓰레기 같은 글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쓰레기 글은 별다른 느낌이 없어요. 정말로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뜨끔한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의 말이 고마우면서도 가슴에 꽂히는 편이구요.
뜨끔한 말을 해주시는 분들은 절대로 쓰레기같은 어투는 사용하지 않으시죠. 경험상 정말 그렇습니다. 정말 뜨끔함. ㅡㅡ;;;;
프로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한쿡 시장은 실력 보다는 로비가 전부다.. 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자신의 실력 갈고 닦는 것은 물론 중요하고
그러나 실력보다는 줄서기를 잘 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