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길리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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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길리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 봐요?

1 빅파이 2 900 0
테리길리엄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적나요?

호불호가 갈리는 감독이기야 하지만 그래도 다작하는 감독도 아닌데 자막도 안뜨는거 보니 아쉽습니다.

그나마 다음달엔 개봉이라도 하니까 볼수야 있으니 다행인데, 관심이 생각보다 너무 저조하네요.

어릴적 뭣모르고 비디오로 봤던 12몽키즈는 인생영화중 하나고,

브라질도 타이들랜드도 제로법칙도 좋았는데...

물론 내용과 표현이 괴팍한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극단의 표현을 하는 감독이라 너무 좋아하는데

신작 자막이 없어서 속상하네요.

그냥 개봉하면 보고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개봉작이면 또 자막이 만들어지겠죠 ㅎㅎ

빨리 보고 싶은데 제 영어로는 보면서 반정도도 이해 할까 싶어 자막없인 볼수가 없어요

감상이 아니라 이해하기 급급해서 영화 자체를 놓칠게 분명해서...

그래도 늦게나마 개봉이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평은 어떤지 안찾아보는 타입이라 모르겠지만 느긋하게 기대하며 기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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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6 o지온o  
제로법칙의 비밀, 12몽키즈.. 두 작품만 봤지만, 꽤나 재밌던데요?
다른 작품들도 한 번 찾아보긴 하겠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24 umma55  
개봉작은 뭔가요?
전 <시간 도둑>< 문크하우젠의 모험>을 재밌게 봤습니다.
그림 솜씨가 좋아서 직접 그림을 그려 콘티를 짠다더군요.

추카추카 41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