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수원IC BMW 사고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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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14:00
27일 오전 9시33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동수원IC 진입로 인근에서 레미콘과 승용차, 관광버스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레미콘이 앞서 가던 BMW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어 BMW가 그대로 밀리면서 앞서 있던 K5 승용차 후미를 추돌했고, K5 차량도 전방으로 미끄러지면서 관광버스(45인승) 뒷범퍼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태국인 관광객 중 3명과 BMW 차주 등 총 4명이 두통 및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BMW 차량은 레미콘과 관광버스 사이에 끼여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훼손됐지만 다행히 운전석 충격이 적어 운전자 강모씨(51)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4 Comments
크흑... 역시 유럽차를 사야 하는 건가.... ㅠㅠ
저 차가 소나타였다면......
저 차가 소나타였다면......
저도 2년여전 국도 사거리에서 제 차가 거의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었는데
에어백 7개가 터져준 덕분에 안경만 외향상 조금 휘고 다친곳 없이 무사했었습니다.
당시 제 차는 **우스 시리즈 였고, 제 차를 우측 보조석쪽에서 들이받은 차는 소렌토였습니다.
운전자는 40대 여성분이었고, 다중골절의 중상을 입었었고 제가 내려 확인해본바, 발동된 에어백은 안보였습니다.
출동나온, 경찰과 소방관 등등분들이 반파된 차주와 들이받은 차주의 차이가 좀 심했던지 참 엉뚱한 표정을 보이던게 기억나네요 ㅡ ㅡ;;
한국차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차는 정말 조심? 해야합니다....
에어백 7개가 터져준 덕분에 안경만 외향상 조금 휘고 다친곳 없이 무사했었습니다.
당시 제 차는 **우스 시리즈 였고, 제 차를 우측 보조석쪽에서 들이받은 차는 소렌토였습니다.
운전자는 40대 여성분이었고, 다중골절의 중상을 입었었고 제가 내려 확인해본바, 발동된 에어백은 안보였습니다.
출동나온, 경찰과 소방관 등등분들이 반파된 차주와 들이받은 차주의 차이가 좀 심했던지 참 엉뚱한 표정을 보이던게 기억나네요 ㅡ ㅡ;;
한국차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차는 정말 조심?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