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친구여... 25 cutie 2 925 0 2019.03.17 02:41 삶의 고임과 균형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는 하루였어. 늘 위태롭고 아슬아슬하기만한 시간의 흐름이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 되어버린 것 처럼 "죽겠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다음날 멀쩡한 아침을 맞이하고또 당연한듯이 똑같은 말을 외쳐대던 얼굴들을 만나곤 하지.가만 보면 스스로를 버티는 저울과 평균대를 마음에 고이고 사는 법. 다들 알고 있는 거야. 그대여, 굳이 잘 있었냐고 묻지 않아도 될것 같아^^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0 느낌 Author 4 0 Lv.25 25 해원엄마 프렌드(5등급) 108,735 (23.5%) 변하다와 달라지다 사이에서의 혼돈은 여전히 진행중 +2 03.17 [혼잣말] 친구여... +13 06.10 아흠..가입인사는 가입인사 게시판에 해 주시면 자유게시판이 좀 넓어지지 않을까요? [냉무] +2 04.19 쥔장님 필독요망 03.18 미스티.. +5 03.11 망자에게 묻습니다 + 커뮤니티인기글 +30 3일전 몇 마리의 동물이 숨어 있을까요?(정답 공개) +10 2일전 딸 때문에 울어버린 아빠 +14 3일전 주어지지 않은 기회 +12 1일전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군요 +21 19시간전 요즘 핫 하죠 *^^* +8 3일전 A.I 관련 근래 뉴스들.. ㅎㅎ 정말 기대되면서도 살짝 무섭습니다. Previous Next 2 Comments S MacCyber 2019.03.17 12:38 신고 "죽겠네"라는 말이 습관이 되는 것 같아서 "힘드네"로 '순화' 했습니다. ㅎ 추카추카 6 Lucky Point! 0 "죽겠네"라는 말이 습관이 되는 것 같아서 "힘드네"로 '순화' 했습니다. ㅎ {이모티콘:onion-042.gif:50} 25 cutie 2019.03.18 00:04 신고 그렇죠 맥사이버님..? 아파죽겠어. 힘들어죽겠어. 졸려죽겠어 등등..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말 인데 어느 날 부터인가 걸려요 ㅎㅎ 0 그렇죠 맥사이버님..? 아파죽겠어. 힘들어죽겠어. 졸려죽겠어 등등..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말 인데 어느 날 부터인가 걸려요 ㅎㅎ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