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BuucVqHHVdG/ 

과거도 현재도 저는 법적으로 신변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고있으며 홀로 불안한 마음으로 귀국하여 줄곧 인터뷰를 준비하고 응했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곳은
'과거조사위원회'와 '호루라기 재단'입니다.
이 두곳도 지난 증언때만 도움을 주셨으며
현재 지가 진행한 모든 일들은 
스스로 준비하고 이행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제가 정작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써주시길 소망했던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는 저의 이런
호소적인 인터뷰에도 관심이 없으신듯합니다.

제가 책을 쓰고 인터뷰에 응하는것은
자연언니와 언니를 사랑하는 가족과
언니를 아끼시는 국민분들을 위해서였습니다.

많은 두려움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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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는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된장...  돈이 안되니... 그러는 건가요....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