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의 제작사가 구설수에...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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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20:27
미드 덱스터를 텍스터로 잘못 검색하다가 엉뚱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18
'신과 함께' 1편의 감독이기도 한 김용화 씨의 덱스터 스튜디오 얘깁니다.
주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혔다는 원망이 내용이네요.
재밌는 건 이 기사에서도 텍스터와 덱스터를 마구잡이로 섞어서 사용합니다.
혼동할 구석이 있는 단어인지는 영어 맹이라서 모르겠네요.
도의적인 책임이면 몰라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가는 의문이고
부인이 알면 이혼당한다, 전 재산을 날렸다고 말하는 투자자들을 보면 투기를 한 거 같네요.
투기 이코르 도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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