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은 우습지도 않은 홍콩의 주택난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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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17:12
그 실상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알고 있던 것보다 심각하네요.
집 지을 땅이 사실 부족하지도 않고, 토지는 전체 면적의 단 3.7%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토지는 국유가 낫다고 생각해왔는데, 홍콩 같은 국유라면 최악이네요.
19 Comments
미스터리네요. 처음부터 그런 아파트에는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많겠네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좁고 낡은 공간에서 산 사람이 다수일 거 같네요.
좀 나은 거 같아 보이는 곳들도 이런 사진으로 보면 아닐 거 같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842969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좁고 낡은 공간에서 산 사람이 다수일 거 같네요.
좀 나은 거 같아 보이는 곳들도 이런 사진으로 보면 아닐 거 같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842969
잠깐 알아본 거라서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싱가포르 시민들의 주거는 홍콩과 많이 달라 보이네요.
'싱가포르 국민 누구나 구입 가능한 집을 공급한다'는 게 주택개발청의 목표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공공주택이 저렴하게 공급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적은 듯합니다.
홍콩은 민주화, 싱가포르는 독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측면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집 안심율’ 싱가포르 94% 한국은 59%
http://www.redian.org/archive/15542
토지의 공공성을 현실로 만드는 싱가포르
http://kfem.or.kr/?p=103640
'싱가포르 국민 누구나 구입 가능한 집을 공급한다'는 게 주택개발청의 목표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공공주택이 저렴하게 공급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적은 듯합니다.
홍콩은 민주화, 싱가포르는 독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측면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집 안심율’ 싱가포르 94% 한국은 59%
http://www.redian.org/archive/15542
토지의 공공성을 현실로 만드는 싱가포르
http://kfem.or.kr/?p=10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