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만든 북한영화 특징

자유게시판

한국에서 만든 북한영화 특징

M 再會 8 760 0

15bdda59b8901efd66c8848ebe6cf83f_1548049031_4822.jpg



아저씨 핵심은 아저씨 .......  ㅎㅎㅎ


왜일까요...?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8 Comments
9 알투엑스  
음...뭐 일ㄷ란 북한특수부대원 하면 싸움도 잘해야 하고 날렵해야 하니까..아저씨가 맡으면 좀 이상해서요?ㅎㅎ
18 자막줭  
남한은 예비군 아저씨가 더 쌔서요?ㅎㅎ

추카추카 15 Lucky Point!

1 ClarKenT  
모사이트서 그대로 퍼오신건가?
M 再會  
뽐뿌에서 퍼왔는데 원 출처는 모르겠어요..~!
13 제이순  
그 반대로 하면 흥행이 안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80년 군사독재 시절까지 북한 공작원의 이미지는 깡마르고 기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런 정형화 된 이미지가 <쉬리> 이후에 점차 변하게 되었지요. <쉬리>에서는 여주인공이 성형수술을 하면서 남한의 얼굴로 바꾸려 했다는 점에서 과도기적 모습이 보입니다.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역을 송강호가 했을 때 구로다 가스히로라는 산케이 신문 기자가 살찐 북한군이 에러라고 험담 아닌 험담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무렵 북한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고 있었을 나타내는 것이겠죠.
잘생긴 북한공작원의 이미지는 제 기억으로는 <의형제>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북한에 대한 관습적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가 보였고 이는 이후에 다른 영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점차 획일회하면서 북한 공작원이 근육형의 미남으로 정형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22 CINWEST  
남남북녀라는데 남녀북남인가요? ㅎ
6 mOng  
북한에서 아줌마가 내려오면 관심이 없음. 같은 이유임
영화란 일종의 관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