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을 잃어버린 선생님은 반에서 가장 가난한 소녀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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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을 잃어버린 선생님은 반에서 가장 가난한 소녀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M 再會 7 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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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니까 이해햐야 하는 건가요...


내가 부모면 피눈물 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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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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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7 M 再會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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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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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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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과거엔 드물지 않았죠.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심심찮게 사건이 터지네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 집에 가다가 강당에 들렀습니다.
미혼인 여선생님이 아이들을 일렬로 세우고 바지를 벗겼습니다.
그리고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했죠. 아이들은 울부짖고...
저는 처음 보는 그 광경에 겁 먹고 도망쳤네요.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선생은 많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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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지온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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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볍신들이 넘처나는 건 기정 사실인 것이고..
제발 내가 그 볍신들 중에 한 명이 아니길 바랄 뿐이죠.

제발 저 여선생이라는 애가 합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습니다.
@#%^#$$@$@#$같은 립스틱이 대체 얼마길래 @#&())&&^%$%#$@!을 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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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머랭곰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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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딸래미가 한반이었는데... 선생이 얘한테 막대기 맞기면서 때리라고 시킨거 생각하면....  생각이란게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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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자막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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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무슨 죌까요... 어른들은 정말 어른답게 행동해야 되는데..... 더구나 미래를 짊어질 어린 아이들을 책임지는 지도교사란 사람들이.... 이런 글들 보면 참 마음이 쓰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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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겜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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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다..ㅠㅠ

추카추카 4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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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IN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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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너무 너무 마음 아프고 화가 납니다... 가장 연약한 존재인 아이들에게...
아.. 너무너무 마음 아픕니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아.. 정말 저런 아이들이 전 세계에 엄청 많을텐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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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ReS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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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생각나는 단어에 스스로가 더러워지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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