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도둑맞은 NASA 전 직원의 복수 방법
pl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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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21:44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불안해 했던 경험이 있나요? 택배를 맡아 줄 곳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현관 앞에 놓인 택배는 좀도둑들의 좋은 먹이감이 됩니다.
전직 미국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였던 유튜버 마크 로버(Mark Rober)씨는 소중한 택배를 몇 번이나 도둑맞은 뒤 장장 6개월에 걸쳐 복수의 칼날을 갈았습니다. 현관 CCTV 증거를 경찰에 넘기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습니다.
로버 씨는 ‘반짝이 폭탄(Glitter bomb)’이라 불리는 고전적 장난 수법과 방귀 냄새 스프레이를 결합시켜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거대한 정신적 타격을 선사할 덫을 고안했습니다.
나머지는 링크에 걸게요. 전문 다 퍼오면 안 된다고 해서요.
https://1boon.daum.net/goodjob/5c1b33d26a8e510001797b6f
동영상만 여기로.
재능낭비 같지만 본인은 통쾌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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