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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고 더럽고 바가지 심한 섬 선유도....

M 再會 12 435 0 0

이번 연휴에 선유도에서 장박 노숙생활을 좀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섬이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럽더라고요... 하루 종일 차들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텐트안에서 노래방 처럼 노래하는 사람.. 불꽃놀이.... 


뭐 이건 관광지니 어쩔수 없다고 하고...


물가가 너무 비싸요... 


소주 한병에 2500원, 생수 한병에 2000원, 자유시간 초코바 하나에 1500원.... ㅠ.ㅠ


펜션도 장급 여관도 안되는 수준의 아주 작은방 하나에 12만원... 좀 좋은 방들은 기본 20만~30만..... 종이컵 10개에 천원.....


그리고 너무 더러워요 섬이 여기저기 온통 쓰레기 천지고.... 


섬사람 인상은 다들 장사꾼 같고....


다신는 가까운 지인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지 않은 곳 이였습니다.


선유도 사람은 다리가 놓아지고 길이 뚫렸는데도 섬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물가가 비싸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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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M 再會  
한철 장사니.. 그러려니 해야 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ㅠ.ㅠ
7 highcal  
아무리 한철 장사라 해도 적당한 상도덕을 지키면서 가격 책정도 하고 그래야겠죠.
한철 장사라는 핑계로, 놀러와 준 관광객들 쾌적한 기분으로 놀다 가게 만들 생각은 뒷전이고, 한몫 챙길 자기들 이익만 앞세워서 생각을 하니 그런 풍경들이 나오는 거겠죠.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면 주위 환경이라도 쾌적하게 하든가 해야 맞는 거죠.
7 얌체공  
물가, 바가지, 자릿세 등등
괜히 해외여행이 늘어나는게 아니네요.
3 선우파피  
올 봄에 부산가서 3인 2박 3일에 85만원 들었네요. 85만원이면 해외여행도 가는데 ㅋㅋ
아무튼 좋은 경험 하셨네요.
34 마카  
작년에 다리 완공되기전에 갔다왔는데...정말 아름다운 곳이던데...
연휴에 바가지야 어디든 그려려니 하지만...시끄럽고 쓰레기가 많아지는건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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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맨발여행  
제가 여행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관광지 어디든 바가지 장사이고, 내용물도 부실하니...
스무살 때 갔던 청송 주왕산은 한심하더군요.
산 입구의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시켰는데 콩나물이랑 몇 개 집어 넣고 내놓더라고요.
동네 분식집보다 못한 수준에 놀랐습니다. 그때 가격이 3,500원이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5 머랭곰탱  
너무 근시안적이랄지..... 딴데도 다그러니까 하고 그러는데, 결국 인기 떨어져봐야 정신차림..  이런건 일본애들이 많이 말아먹고 해봐서 벤치마킹 할만하거 많은데.... 지자체는 뭐 하는지??
1 흑마  
한철이라 그럴거에요...
1 우정씨  
헐 ㅋ
S 푸른강산하  
한강 선유도 공원은 아닌 듯한데, 어디에 있는 곳인지?
8 막된장  
아주 오래전에 가본적이 있는곳인데.... 이젠 갈 생각을 말아야겠군요.
하긴 뭐.. 한국 관광지 치고 저런 행태 없는곳이 드물긴 합니다.
20 CINWEST  
혹시나 가게 된다면 다 사서 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