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탈출하다!
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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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5:09
아버지께서 차를 좀 쓰시겠다고 하셔서 불금이겠다 겸사겸사 저녁에 술이나 한잔! 잘됬다 싶어 그러시라 하고
아침에 조금 늦어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택시문을 열고 들어가 앉는 순간, 전방위로 공격해오는 실로 처음 맛보는 초강력 암내!!
맙소사... 기사분이 내뿜는 암내 수준이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ㅠ ㅠ.
정말 조금도 과장 없이.. 처음 겪어보는 토할것 같은 농도의 암내였습니다.
급하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봤지만, 그정도로는 감당이 안될정도였어요!!
기사분 본인은 전혀 못느끼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할 정도 였는데.. 정말 본인은 못느끼는게 맞을까요??
참다참다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5분여만에 차 세워달라 해서 내리고 말았습니다..
기사분께는 죄송?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암내라면 병원등에라도 가서 좀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하지않을까 싶을정도였습니다.
아침부터 굉장한 경험을..... 제 옷에도 냄새가 밸 정도였으니...
아침에 조금 늦어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택시문을 열고 들어가 앉는 순간, 전방위로 공격해오는 실로 처음 맛보는 초강력 암내!!
맙소사... 기사분이 내뿜는 암내 수준이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ㅠ ㅠ.
정말 조금도 과장 없이.. 처음 겪어보는 토할것 같은 농도의 암내였습니다.
급하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봤지만, 그정도로는 감당이 안될정도였어요!!
기사분 본인은 전혀 못느끼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할 정도 였는데.. 정말 본인은 못느끼는게 맞을까요??
참다참다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5분여만에 차 세워달라 해서 내리고 말았습니다..
기사분께는 죄송?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암내라면 병원등에라도 가서 좀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하지않을까 싶을정도였습니다.
아침부터 굉장한 경험을..... 제 옷에도 냄새가 밸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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