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2에서 강림의 이야기 속에 아버님(대장군)과 거란족과의 전투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동생으로 밝혀지는 하얀삵의 이야기는 여진족과 연계되구요.

처음엔 강림과 혜원맥이 강림의 회상속의 동생일수도 있겠다 싶었다가 아니라고 판단한게....
거란과 여진으로 구분되는 부분에서 시대적인 갭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 거란이나 여진이나 동시대에 존재했었네요.

저만 헷갈린듯 합니다.

밀원이 가면쓰고 나왔을때부터 강림일수도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염라는 의외였습니다.

염라를 보고 이거...... 가족 시트콤인데 라는 생각이.....
뭐 그래도 잼나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