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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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메가폭스 3 1029 0

오늘의 유머, 클리앙 두 사이트를 회원가입해 활동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비판글을 올린후 '일베'로 낙인찍힘.

문제가 되었던 장관 비판글을 올린후 '궁물당', '안철수빠'로 낙인찍힘.

여성 옹호글을 올린후 '메갈'로 낙인찍힘.

페미니즘 지지글을 올린후 '페미나치'로 낙인찍힘. 

JTBC 뉴스룸 옹호글을 올린후 '조또비씨 기계충'으로 낙인찍힘.

삼성불매 비판글을 올린후 '삼성 정직원', '알바'로 낙인찍힘.

 

 

팬덤 사이트는 생산적 토론이 불가능하고 진영논리, 이중잣대가 심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반대의견을 주로 게시하는 회원에 대해서 뒤에서 음해글을 올리는걸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위 두개의 사이트에서 활동하실 분들은 이런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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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24 Hsbum  
요즘은 어디든 정상적인(?) 글을 올려도 뭔가를 (단어 하나 또는
글의 일부분이라도) 트집 잡는 사람이 꼭 있죠...  그래서 글쓰기가
두려워지기도 하죠.
25 달빛기사단  
ㅎ ㅏ..오메가폭스님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용기 아니겠어요?
버릴 건 버리고 새로 무언가를 구축해가는
아름다운 용기 말입니다^^
15 자허토르테  
본문에 말씀하신 '팬덤 사이트는 생산적 토론이 불가능하고 진영논리, 이중잣대가 심하다'
딱 이게 핵심이죠... 특정 성향이기 때문이 아니라 같은 성향끼리 모인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