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13월의 월급이란 말은 북대서양 건너 완전 딴나라 얘기가 돼 버렸고.. ㅇㅔ혀~

행정실 직원은 수정할 거 있으면 오늘까지 수정하라는데

눈을 씻고 이리저리 둘러 봐도 더 끼워 넣을 것도 없고

-000이 안 된 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위안 삼아야 하는 건지.. ㅇㅔ휴~

그나마 마지막으로 남은 미성년 한 놈이 내년에 성.인신고식을 하면 얼마나 더 토해낼지~@@

요즘은 3자녀면 이런 저런 혜택이 있는 거 같은데

제 경우는 3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별다른 혜택을 받은 기억도 없고~ㅋ

아무튼 무언가 삥(?) 뜯기는 거 같은 연말정산서를 보면서 괜한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