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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의 대결은 늘 흥미롭죠!!

7 막된장 6 293 0 0

 업무용으로 연초인가에 받은 갤럭시 노트8이 2대가 있습니다.

저는 너무 무거워서 거의 안쓰고 대리급의 젊은친구들이 외근이나 출장시에 사용하죠.

구글계정은 누굴걸 사용하는지 잘 몰랐는데 한대가 오늘 막혔습니다!!

한대는 대리애가 자기 계정으로 등록을 했고 다른 한대는 올때부터 계정등록이 되어있어서 그냥 사용했다고....

아놔... 이노무 무개념 보안바보들!!   정말 아무 생각이 없나봐요~

아마 업무지원팀의 누군가가 잠시간 만지작 거리면서 자기 계정을 넣었다가 계정 설정에서 기기삭제를 해버린듯 한데

누군지 알게 뭡니까??   대리애가 지원팀에 전화를 해봤지만 그쪽에선 한두팀에다 이걸 전달한것도 아니고

개인정보라 알려주길 꺼려해서 결국 A/S센터로 가야할려나본데  

평소 이런 IT기기 만지는걸 좋아하고, 갤7의 FRP를 뚫어본 경험이 있는 제가 한번 만져보겠다 하고 가져와선

구글링 하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 1시간여만에 뚫어버렸네요 ㅡ ㅡ;;

실제론, 스톡펌웨어를 받은 시간 빼면 FRP 제거엔 20분 정도 걸렸나봅니다.

방식은 부팅시 Factory Binary 로 직접 들어가는 펌웨어를 AP에 덮어씌워 부팅한다음

내부기기설정이 완전 오픈된 상태에서 개발자옵션에서 소프트웨어 방식의 데이터리셋을 해준다음

공식 펌웨어를 다시 설치해주면 끝이더군요. (이 상태에선 내부데이터에도 접속이 가능할듯..) 

확실히 안드로이드는 iOS에 비해 보안이 꽝인게 맞나봅니다.

IT 세계의 창과 방패의 싸움은 항상 흥미롭지만 거의 24시간 우리와 달라붙어있는

개인정보가 잔뜩 담긴 이런 기기의 보안이 해킹이 무서운 요즘 세상에 이정도 수준이면 안되는거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하긴 뭐 결국 사람이 만드는거 안뚫리는게 어디있겠나 합니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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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S 맨발여행  
보안 의식이 없는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남에게 맡기지도 빌려주지도 않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삼성이어서 그런 툴도 많겠죠.
저는 수가 적은 엘지여서 그 점은 좀 안심이네요.
7 막된장  
음... 구글형 말로는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심지어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키트와 소프트웨어 한쌍의 전문툴들도 몇종류 있더군요.
물론 남의 폰들을 뚫으라고 만든건 아니지만... 가격이 좀 비싸지만 시연영상을 보면
그냥 클릭 몇번으로 frp고 뭐고 그냥 패스됩니다.
게다가 펌웨어 신버전과 기기별 신형모델들이 나올때마다 버전업도 해준다는...
15 오데야러쉬  
흥미롭네요ㅎㅎㅎ
20 CINWEST  
능력자이시네요 ㅋ
7 막된장  
전혀~ 입니다요 ~_~
구글형은 모르는게 없잖아요!!  그저 구글 만쉐이~ 할뿐입니다..
적법하게 frp 뚫을일 생기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구글링크를!
20 Hsbum  
기본적으로 휴대폰 같이 분실 위험이 상존하는 기기에
온갖 정보, 사진, 기록을 다 넣고 다니는 습관부터
고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