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말씀 올립니다. marton 시네스트민은 보시오.

자유게시판

몇 말씀 올립니다. marton 시네스트민은 보시오.

S JIN 2 1150 7

저는 2002년 1월에 가입한 50대 보통사람 입니다.

오해하시는 것이 있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조용히 가시기를 바랍니다.

 

1. 독재? 중립?

이곳은 운영자 개인이 사비와 약간의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공간 입니다.

당연히 운영자의 주관과 소신이 크게 작용하는 곳입니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마시고 그게 본인의 뜻과 맞지 않으면 가시면 됩니다.

 

2. 친목활동?

제가 15년 동안 있으면서 지금까지 운영자에게 쪽지나 메일 보내고 한 것은 총 10건도 안 될 겁니다.

포인트 문의 출석 문의... 그 외에 개인적으로 운영자에게 쪽지나 메일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적어도 이곳 운영자께선 친목활동을 위주로 이곳을 운영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으신 것 같구요.

 

3. 저작권 게시판?

그것이 있든 없든 무슨 상관이신가요? 저작권 위반 자료를 회원이 올리면 저작권 위반이니까 삭제하는데

개인이 힘들여 추출 변환한 자료니까 어딘가 보관하고 있겠죠. 올린 개인이 다시 보내달라고 할 수도 있고,

추후에 귀한 자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님은 그곳을 본인이 못들어 가니까 심통이 나신 건가요?

 

님이 흥분하시고 악담을 하는 이유를 압니다. 본인을 인정 안 해주니 부당한 것 같고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것 같죠. 그런데 왜 많은 회원들이 이곳을 후원하며 조용히 활동하며 이곳이 계속 운영되기를

바랄까요? 다 운영자와 한통속 같습니까?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을 해보셨으면

이런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 줄 아실텐데요. 정신 차리시고 실력을 키우십시요.

여기는 운다고 사탕 주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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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영화사랑방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해주셨네요.
11 치이  
시원하고 깔끔하게 말씀하셨네요. 역시 지천명이시네요. 시원하니 좋다는 생각에 거의 안 다는 댓글을 달아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