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 - Kenny G의 Auld Lang Syne 그리고 G. Cliefs의 I Understand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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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 - Kenny G의 Auld Lang Syne 그리고 G. Cliefs의 I Understand 외

S Sens720 6 1447 1

 송구영신(送舊迎新) 

올해의 모든 것 다 가볍게 보내드리고 

새해에는 새롭고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Auld Lang Syne-Kenny G

 

I Understand - G. Clefs

 

I Understand - Herman's Hermits

 

 

헬프데스크 --> 태그박스..  가시면 "올드팝" 이라고 나타날겁니다.

(요기 클릭하셔도...링크 https://cineaste.co.kr/bbs/tag.php?q=%EC%98%AC%EB%93%9C%ED%8C%9D)

그것을 클릭하시면 그동안 올려놓은 음악들이 나타나니 다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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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31 영화여행  
연말 좋은선곡 해주셨네요~
G. Clefs나 허만스 허밋의 송년가는 올드팝 테이프 항상 말미에 나오던 음악들이였는데
계절을 떠나 어릴때부터 무지 많이 들었습니다
올드팝에 대한 향수는 학창시절 남산도서관을 오고가며 이어폰끼고 듣던
그 시절이 제일 아련하네요..
지금도 어디 구석탱이 찾아보면 테이프가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웬만한건 버리는 성질이 못되서..CD 비디오테이프 등등..ㅎㅎ
Sens720 님도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간만에 추억에 젖어 음악 듣고 갑니다
31 영화여행  
가사하나 추가하고 갑니다~~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Your love for me, why not be mine?
It's over now but it was grand
I understand, I understand

If you ever change your mind
Come back to me and you will find
Me waiting there, at your command
I understand, I understand

I miss you so, please believe me when I tell you
I just can't stand to see you go
You know

If you ever change your mind
Come back to me and you will find
Me waiting there at your command
I understand, I understand

SPOKEN: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Let bygones be bygones. But always
remember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We'll sip a cup of wi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
I understand
S Sens720  
고맙습니다. 영화여행님
뭔가는 허전하고 뭔가는 아쉬운 한해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41 나무꾼선배  
저는 이 곡들을 들으면서 한글 자막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S Sens720  
예전에는 많이 불렀던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네"

많이 아쉬었던 ... 그리고 섭섭한 맘 그지없는... ^^
41 나무꾼선배  
ㅎㅎㅎ 저랑 비슷하시군요. 갑자기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