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원래 저스티스가 3시간 짜리 영화였는데 배댓슈의 실패요인을

긴 상영시간에 있다고 본 워너 회장이 저스티스는 2시간 이하로 만들라고 지시해서 영화가 119분이 되었다는 둥

잭 스나이더 감독은 딸이 자살하는.. 가정사 문제로 저스티스 리그 감독직을 중도하차 하고 (슬픈 소식)

조스 웨던 감독이 후반작업 및 재촬영과 편집을 해서 워너가 지시한 대로 영화를 119분으로 맞췄다는 둥

이 사실은 안 팬들이 스나이더의 감독판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이 벌어 졌는데

스나이더판은 난도질을 너무 당해서 이제 불가능 하고 대신 조스 웨던용 확장판이 나올 거라는 둥..

사실 전 아직 저스티스 리그 안봤는데 영화 안보다 밖이 더 긴장감 도는 것 같은.. 흥미진진 해서 몇자 적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레이는 극장판 / 스나이더 감독판 / 웨던 확장판 이렇게 3가지 버전으로 출시 해봤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