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뭐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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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뭐라는 건지...

 

뭔가 간절해 보이긴 하는데... 들어가게 해달라는 거 같기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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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32 까치와엄지  
동물의 언어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궁금하더라구요.
41 나무꾼선배  
그러면 고기 못 먹습니다.
돼지나 소나 닭이나 오리등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우짜죠.
32 까치와엄지  
그땐 안 들리는 척...ㅎㅎㅎ
24 Hsbum  
둘 다 제2 외국어를 잘못 배운 고양이들 같네요. ㅋ
첫 번째는 떼 쓰는 아이 옆에서 자랐고
두 번째는 조류한테 키워진 듯...
41 나무꾼선배  
듣고 보니 일리 있는 해석이시네요.
17 바스붐  
어맛 완전 사람같은 소릴 내네요
울집 냥이한테선 한번도 못들어본 소리예요
41 나무꾼선배  
냥이는 냥이 다워야... 저러면 너무 부담되지 싶습니다.
34 진트  
배고프다네요  ..
41 나무꾼선배  
저넘 문열어 주면 매일와서 떼쓸 듯...
34 진트  
그런  경우가  있죠 

 그래서  자기가  키우는게  아닌..  길고양이  같은것들한텐  먹을거주면  나중에  골치아파지는  경우가  .. 
41 나무꾼선배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 집앞에서는 안줌요. 남의 집 앞에다 밥그릇 갔다놔서 싸우기도 하더군요.
34 진트  
흐하하 ..  그런일이 .. 
41 나무꾼선배  
그런일이 흔하답니다.
34 진트  
그렇군요 ..

  저는  꼭  그것과  상관이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냥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  ..  보면 

  그냥  무시하는편입니다 

 가끔  ..  그런  길냥이들한테  먹을거  주는  사람들  있던데 .. 글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다지  좋아보이지않던  ..

  그게  습관이  되면  계속  찾아오고  ..  계속 줘야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