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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再會 5 106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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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7 M 再會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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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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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지쳐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인간관계를 내버려두는 것이 낫다는 것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인간관계의 방법이 서툴렀거나 잠시 힘들었던 것을 단지 현상만을 보고 틀렸다고 보는 거 같네요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좋지만 나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그렇듯이 인간관계를 신경써야 합니다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답을 찾는 것을 포기해선 안됩니다
S MacCyber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M 再會  
객관적으로 정도를 말할 뿐인데 상대가 기분나쁘거나 불편할까봐 이걸 풀어서 자꾸 돌려 설명하다보면 자신이 한없이 작아진다는
결론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심약하거나 소심한 사람이 하는 행동일 뿐.......
결국은 정도를 이야기 하더래도 기분 나쁠 사람은 어떻게 돌려 말해도...  기분 나쁜 것 일테니까...
자꾸 말을 하다보면 내 자신만 지저분해질 뿐이니까.....
S 맨발여행  
한두 번 얘기해보고 통하지 않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 다음부터는 패스합니다.
모두와 친하게 지내려 애쓰는 건 부질없습니다.
사랑하기에도 짧은 생이 아니냐고 하지만, 반대로도 마찬가지 이유이죠.
사랑하기에도 짧은 생이니, 아닌 사람에게 신경을 쓰는 것보다는 아는 사람을 한 번 더 챙겨주는 게 낫습니다.
34 진트  
심히  공감이  가는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