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가 더 좋았었는데... 요즘은 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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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가 더 좋았었는데... 요즘은 냥이가...

41 나무꾼선배 14 1288 0
https://www.youtube.com/watch?v=Y2T4caGlK80  + 193 https://www.youtube.com/watch?v=5vKpfKbd1Do  + 234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0908033616198 

 

얼마 전 진돗개도 주인을 물어서 손가락이 절단이 났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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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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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1 41 나무꾼선배  패밀리(6등급)
276,375 (18.2%)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선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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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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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인 얘기군요.
개주인들이 말하기를, 자기네 개는 절대 안 문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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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무꾼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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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는 길거리에서 목줄 꽉 묶어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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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마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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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놈의 고양이는 우리집 앞에만 왔어 x 싸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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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무꾼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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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똥은 보기 힘들지 않나요?
혹시 개똥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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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마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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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암놈은 우리집 앞창고나  옥상에 꼭 새끼를 나아가지고
창고에 x싼거 냄새 때문에 파리가 우리집에 다 날라왔어 밥먹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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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무꾼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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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녀석은 마른가지 님을 굉장히 신뢰하는 것 같군요.
아무대나 새끼 낳고 그러지 않습니다.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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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마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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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 새끼 건처에 갔다가 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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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무꾼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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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는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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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까치와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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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낳은 새끼 냥이는 키우기가 어렵겠지요?
냥이도 말귀 잘 알아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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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무꾼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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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 키우기 쉽지 않겠죠.
냥이가 말귀는 어둡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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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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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나 고양이 둘다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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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무꾼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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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는 쉽지 않죠. 특히나 끝까지 책임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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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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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처럼 이것저것 재지않고 그저 주인이 좋다며 비비고 핥아되는 동물들이 정말 좋아요^^
하지만 집에선 키울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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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무꾼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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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사람들은 더 특별한 애정이 필요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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