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에 꿀벌 수백마리.."여왕벌 따라 이동하다 휴식"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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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19:40
http://v.media.daum.net/v/20170706165452287?rcmd=rn
이 기사 보면서 느낀건데 요즘은 정말 도시에서 벌 보기 힘들어요...
아마도 연세가 있으신 회원님들께서는 기억하실거에요..
어렸을 적엔 정말 시내에도 벌이 많이 있었다는 걸....
국딩 등하교길에 벌 만나면 도망다니거나 가만히 서있거나....
살기 빡빡해서인지 요즘은 자꾸 자꾸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8 Comments
꿀벌이 당하기만 하는 건 아니었네요.
이런 기사도 있군요.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914.010360817570001
"말벌의 급소는 배와 가슴 사이의 기문이다. 이곳에 쏘이면 말벌도 꼼짝 못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꿀벌 2천~3천마리가 말벌을 둘러싸 핸드볼크기만 하게 한 다음 65℃나 되는 열을 방출해 말벌을 데워 죽인다.
이를 히팅볼(Heating Ball)이라하는데, 동시에 말벌 가까이에 붙어있는 꿀벌도 대거 희생당한다.
안 대표는 이것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표현했다."
이런 기사도 있군요.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914.010360817570001
"말벌의 급소는 배와 가슴 사이의 기문이다. 이곳에 쏘이면 말벌도 꼼짝 못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꿀벌 2천~3천마리가 말벌을 둘러싸 핸드볼크기만 하게 한 다음 65℃나 되는 열을 방출해 말벌을 데워 죽인다.
이를 히팅볼(Heating Ball)이라하는데, 동시에 말벌 가까이에 붙어있는 꿀벌도 대거 희생당한다.
안 대표는 이것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