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의 장정(?)을 마치며...
sens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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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09:51
올드팝 업로드 총 정리
작년 8월 26일부터 음악을 올리기 시작한지 벌써 약 7개월, 올린 日數로는 160일, 약 400 여곡이 씨네자유게시판에 올렸졌네요.
주로 올드팝을 위주로 하였지만 간혹 올드팝이 아닌곡도 올리기는 했습니다.
또 나름대로는 다른 분이 음악을 올려주시면 가능하면 그 곡은 피하도록 정리해가며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격려의 말씀, 댓글로 응원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올드팝의 장정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참고로 아래에 그동안 올린 곡들을 Artist 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물거리는 추억을 되살려줄 수도 있어 올립니다.
헬프데스크 --> 태그박스.. 가시면 올드팝이라고 나타날겁니다.
(요기 클릭하셔도...링크 https://cineaste.co.kr/bbs/tag.php)
감사합니다.
1 회 이상만 추렸습니다.^^
27 Comments
그동안 음악 잘 들었습니다.
'내마음 당신곁으로'는 김정수가 1977년에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뒤 1985 조용필, 1987년 민해경이 리메이크한 걸로 나옵니다.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310760
그리고 NIco 라는 가수는 한국 노래를 전문적으로 번안한 가수로 포탈 검색나옵니다.
'내마음 당신곁으로'는 김정수가 1977년에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뒤 1985 조용필, 1987년 민해경이 리메이크한 걸로 나옵니다.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310760
그리고 NIco 라는 가수는 한국 노래를 전문적으로 번안한 가수로 포탈 검색나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 피곤하다는 거시기로
내 가 올릴 게시물에 신경쓴다고 .. 이제서야 들어와보네요
위에분들이 이미 많은 글들 남기셔서 .. 뭐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그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르는 곡들도 많았고 댓글도 일일이 재깍재깍 ? ( 맨~날 뒷부기로 ㅎㅎㅎㅎ ) 못하고 느릿느릿 하다보니 많은 댓글 쓰지도 못한듯 하네요 .. ;;
저도 지금 애니메이션 소개 글을 아주 장기?로 연재중이라 .. 지금(엇, 아니구나 ..) 이 글을 쓰실때의 센스님 기분이 어땠을지 ..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갈듯도 하네요
내 가 올릴 게시물에 신경쓴다고 .. 이제서야 들어와보네요
위에분들이 이미 많은 글들 남기셔서 .. 뭐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그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르는 곡들도 많았고 댓글도 일일이 재깍재깍 ? ( 맨~날 뒷부기로 ㅎㅎㅎㅎ ) 못하고 느릿느릿 하다보니 많은 댓글 쓰지도 못한듯 하네요 .. ;;
저도 지금 애니메이션 소개 글을 아주 장기?로 연재중이라 .. 지금(엇, 아니구나 ..) 이 글을 쓰실때의 센스님 기분이 어땠을지 ..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갈듯도 하네요
에구 진트님 무슨 말씀을요.
물론 저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구요 나름 정리를 하면서 몇월몇일 올렸는지까지 기록해가며 (ㅎ)
그래서 지금도 어느 분이 올드팝 올려주시면... 아 이 곡은 내가 언제 올렸었구나 하고 기록을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일조라기 보다는 그냥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겠지하는 저만의 생각으로 시작하다보니 기간이 오래되었지요.
제가 좀 소심해서... 한번에 처음에는 하루에 한 곡씩 올리다가 좀 있다가는 세곡씩 (남자, 여자, 경음악 )으로 올렸었지요
구닦다리(올드팝)이다 보니 나이 많으신 분 아니면 전혀 생소한 곡도 올라갔을것이고... 그래서 올드팝이 고갈(ㅎ)이 되여
마감을 한 것입니다. 너무 장황하게 길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말씀 항상 감사하게 간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저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구요 나름 정리를 하면서 몇월몇일 올렸는지까지 기록해가며 (ㅎ)
그래서 지금도 어느 분이 올드팝 올려주시면... 아 이 곡은 내가 언제 올렸었구나 하고 기록을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일조라기 보다는 그냥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겠지하는 저만의 생각으로 시작하다보니 기간이 오래되었지요.
제가 좀 소심해서... 한번에 처음에는 하루에 한 곡씩 올리다가 좀 있다가는 세곡씩 (남자, 여자, 경음악 )으로 올렸었지요
구닦다리(올드팝)이다 보니 나이 많으신 분 아니면 전혀 생소한 곡도 올라갔을것이고... 그래서 올드팝이 고갈(ㅎ)이 되여
마감을 한 것입니다. 너무 장황하게 길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말씀 항상 감사하게 간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다 .. 는 말은 좀 전에 했고 ..
제 경우로 빗대어보자면 제가 애니메이션 소개를 끝낼때 어떤 말을 .. 어 떤 댓글을 받고 싶을까 .. 어떤 말을 듣고 싶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흠 .. 글쎄요 제 개인적은 느낌이지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 그 동안 센스님의 이 올드팝 연재는 .. 씨네스트 게시판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일조를 하였습니다
절대로 헛된것이 아니었음을 ..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아닌 충분히 ,, 가치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
이 말을 마지막으로 꼬~옥 전해드리고 싶네요
제 경우로 빗대어보자면 제가 애니메이션 소개를 끝낼때 어떤 말을 .. 어 떤 댓글을 받고 싶을까 .. 어떤 말을 듣고 싶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흠 .. 글쎄요 제 개인적은 느낌이지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 그 동안 센스님의 이 올드팝 연재는 .. 씨네스트 게시판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일조를 하였습니다
절대로 헛된것이 아니었음을 ..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아닌 충분히 ,, 가치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
이 말을 마지막으로 꼬~옥 전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