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PC로 보기에 어느 브랜드건 폰카는 기대하지 않아서
음질 하나만 보고 V20으로 넘어왔는데요.
음질은 확실히 끝판왕이지만 기본 어플의 기능이 너무 없네요.
곡명 바꾸는 것도 안 되고...
클래식 쪽을 들을 때는 음량 보정폭이 좁아서 불만입니다.
에전에 만들어진 클래식 음반들은 음량 작은 게 많죠.
얼리 어답터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사명감(?) 이랄까 아니면 개척자(?) 정신으로
미리 나름대로 사물을 평가해주는 일명 Pilot Plant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냐 하면
꼭 그걸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그런 분들도 계시지요.
다 자기에게 주어진 범위안에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