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 - 1. Roger Whittakerdml 500 Miles 2. Louis Armstrong의 Kiss Of Fire 3. Music Box D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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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 - 1. Roger Whittakerdml 500 Miles 2. Louis Armstrong의 Kiss Of Fir…

S sens720 9 2293 0

500 Miles - Roger Whittaker 

 

Kiss Of Fire - Louis Armstrong

이곡이 한참 날릴 때쯤(약 57년전), 라디오 아침 방송에서 

음악을 신청하여 들려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생일이나 기념일등을 축하해주는...

그런데 어린이, 어른들을 같이 이름을 불러주면서 신청곡을 틀어주는데 이 곡이 나왔었죠. 

어린이 생일에 무슨 키스오브파이어냐고(ㅎㅎㅎ)

그래서 항의가 빗발치는 진풍경을 불러 일으켰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Music Box Dancer - Floyd Cramer

 

 

** 제가 올리는 곡들은 주로 약 500 여 구닥다리 (Old Pop) List 중에서 선별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

 

헬프데스크 --> 태그박스..  가시면 올드팝이라고 나타날겁니다.

(요기 클릭하셔도...링크 https://cineaste.co.kr/bbs/tag.php)

그것을 클릭하시면 그동안 올려놓은 음악들이 쫘~~~악 나타나니 다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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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32 까치와엄지  
500 Miles - Roger Whittaker

If you miss the train I'm on
내가 탄 기차를 놓친다면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내가 가버린 줄 아세요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불어대는 기적소리를 들으면서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100마일, 또 100마일

A hundred miles, a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그 위에 100마일, 100마일, 100마일 더하고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100마일 밖에서 기적소리를 들으시겠죠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신이여, 난 100마일, 200마일, 300마일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400마일, 500마일 집에서 떨어져 있는데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500마일, 500마일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500마일, 500마일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신이여, 집에서 500마일이나 떨어져 있어요

Not a shirt on my back Not a penny to my name.
등엔 셔츠 한 장 걸치지 않고 동전 하나 내겐 없고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신이여, 나 이런 식으론 집에 못 가요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론 갈 수 없네

If you miss the train I'm on
내가 탄 기차를 놓친다면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내가 가버린 줄 아세요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100마일 밖 기적소리 들으면서....

** 500 Miles - Noon
Noon이라는 여성 가수가 부른 곡의 가사를
대신 올려 봤습니다.
여자가 부르는 버전들도 좋답니다.
Kiss Of Fire - Louis Armstrong.
라디오 방송 에피소드?가 참 재밌습니다.
재밌는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리신 곡들은 LP판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듣는 듯한..
옛날 느낌을 단번에 받을 수 있었네요.
잘 들었습니다.
S sens720  
음... 레코드판의 진화.....
초기에 나왔던게 SP 레코드판 분당 78회전 (저희나라 옛날 가수님들의 노래들이 실리기 시작하던 때의 것입니다.)
일명 축음기(소리내기 위해 바늘을 사용해 돌아갈적마다 바늘소리가 들리는 ㅎㅎㅎ)에서 사용한 것들입니다.


그 다음이 MP판 (일명 Donuts 처럼 중간에 구멍이 크게 뚫려서 붙인 말로서 도넛스 판이라고도 했죠) 분당 45회전.
(크기가 SP 나 LP 에 반 정도밖에 안되죠. 가운데 구멍이 커서 전용 Player 에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나중에 나온 것이 LP판으로 분당 33 1/3 회전으로 여러 곡들을 넣을 수가 있게 됐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는 테이프, CD, Memory 등으로 발전을 했지만요.
에고 너무 장황하게.... ^^
32 까치와엄지  
자세히 알고 계시는군요.
저는 테이프를 자주 들었던 추억이..ㅎㅎ
덕분에 새로운 걸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S sens720  
그냥 알고 있는 것 덕분에 정리했을 뿐입니다. ^^
41 나무꾼선배  
마지막 곡은 진짜 익숙한 곡이네요.
그래고 전축 진짜 멋지네요.
S sens720  
네 마지막 곡은 라디오에서 예전에 많이 등장했던 곡이지요.
전축 또는 축음기... 지금은 완전 골동품으로 돌아갔지만요. 감사합니다. ^^
34 진트  
호오 .. 어디서  마이 듣던 음악 이었는디 ..

  저게  뮤직박스댄서 .. 라는 곡이었군요  ㅎㅎ 

  잘 듣고 갑니더 ~ 
S sens720  
네 예전 구 한말시대에 (ㅋㅋㅋ) 많이 유행했던 곡입니다.
34 진트  
헉스 ~ 

  그렇게나  오래된  곡이었나요  흐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