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멜로디만 들었을때는 일요일의 느긋함을 아쉬워하는 노래일줄 알았건만 이런 우중충한 가사라니...

그래도 일요일이 가는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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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Is Like Sunday - Morrissey

Trudging slowly over wet sand

젖은 모래 위를 느릿느릿 걸어

Back to the bench

벤치로 가서 앉지

Where your clothes were stolen

네 옷을 도둑맞은 그 곳에

This is the coastal town

여긴 해안가 마을

That they forgot to close down

여기 사람들은 문 닫는 걸 잊어버렸지

Armageddon—come, Armageddon! Come, Armageddon! Come!

아마겟돈이여 오라, 아마겟돈이여 오라, 아마겟돈이여 오라

Everyday is like Sunday

매일이 일요일 같아

Everyday is silent and grey

매일이 침묵이고 잿빛이야

Hide on the promenade

산책로에 숨어

Etch a postcard,

엽서를 쓰지

"How I dearly wish I was not here."

내가 여기 있지 않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In the seaside town

해변의 마을에서

...that they forgot to bomb

그들이 폭격하기를 잊어버린 곳

Come! Come! Come—nuclear bomb!

오라 오라 오라 핵폭탄이여

Everyday is like Sunday

매일이 일요일 같아

Everyday is silent and grey

매일이 침묵이고 잿빛이야

Trudging back over pebbles and sand

느리게 자갈과 모래 위로 돌아가

And a strange dust lands on your hands

이상한 먼지가 네 손 위에 떨어져

And on your face, on your face, on your face, on your face

네 얼굴 위에, 네 얼굴 위에, 네 얼굴 위에, 네 얼굴에

Everyday is like Sunday

매일이 일요일 같아

"Win Yourself A Cheap Tray“

싸구려 쟁반을 타 가시죠

Share some greased tea with me

나와 기름진 차를 나눠 마셔

Everyday is silent and grey

매일이 침묵이고 잿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