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노조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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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22:26
정작 귀족 노조라 불리는 노조들을 보면
대부분은 노동자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정상적으로 누리는 노조들일 뿐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노동을 하는 귀족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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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직종에 따라) 노동자들 사이에 상대적인 빈부격차가 존재하는 것은 누가 봐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빈부격차를 노동하는 사람들이 만든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귀족노조니 노예노동자니 하는 프레임으로 (임금 체계의 모순을 타파해 나가기 보다) 고임금노동자와 저임금노동자 사이에 갈등을 유발시켜
결국 전체 노동자들의 임금(생활) 수준을 하향평준화시키려는 (사용자와 이들을 비호하는 세력의) 저의를 조심하자는 취지입니다.
전세계 자본주의 제도로 경제를 운용하는 모든 나라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 언정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나 그들 나라에서는 귀족 노조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귀족(?) 노동자가 되기 위해 또 노동자 자신의 정당한 권익을 위해 (사용자와 이들을 비호하는 세력들과) 싸울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빈부격차를 노동하는 사람들이 만든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귀족노조니 노예노동자니 하는 프레임으로 (임금 체계의 모순을 타파해 나가기 보다) 고임금노동자와 저임금노동자 사이에 갈등을 유발시켜
결국 전체 노동자들의 임금(생활) 수준을 하향평준화시키려는 (사용자와 이들을 비호하는 세력의) 저의를 조심하자는 취지입니다.
전세계 자본주의 제도로 경제를 운용하는 모든 나라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 언정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나 그들 나라에서는 귀족 노조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귀족(?) 노동자가 되기 위해 또 노동자 자신의 정당한 권익을 위해 (사용자와 이들을 비호하는 세력들과) 싸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