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어터라고 하기에는 안맞는, 스마트티비 종류로 분류되는 플레이어지만

제법이더군요 요녀석도^^

씨네스트님과 데블님의 조언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어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머니께서 리모콘에 익숙해지지 않으시는지 ㅋㅋㅋ 가끔 플레이어를 키면 엉뚱한 화면이 떠있는 경우가 많아서

 재세팅하고 다시 설명해드리고... 반복되고 있지만요^^ )

메이드 인 차이나를-_- 자그만치 300불 주고 샀습니다. (된소리가 저절로 나오지요 이럴 때면... )

써있는 그대로 좋은건 usb 포트가 자그만치 4개, 그 외 왠만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과 연동해서 쓸만한 것들은 다 지원된다는 점?

근데 제일 중요한건, 제가 아직 KoDi라는 녀석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는 점? ㅋㅋ

얘가 무슨 채널 비슷한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는 같은데,

그걸 이용하려면 쏼라쏼라 영어로 다운로드 하려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꼭 물어보는데 왠지 불안하고나 할까?

이거 받으면 이상한 바이러스 같은거에 걸릴 거 같은 느낌?

왜 이메일로 오는 이상한 싸이트로 연결되는 듯한 그럼 느낌을 줍니다 ㅋㅋㅋ

(요,.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실 분~ 손 들어주심 정말 고맙겠습니다!!! )

그래도 그 전에 tvix에서 지원 못하던 h265를 지원해주는 덕분에 코덱 고르지 않고 받고 싶은 자료 다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왜 2.0 채널 4개를 연결해서 8.0을 만들 수는 없는걸까요??

집에 노는 스피커 와방방한거 뎁따 많은데... 7.1채널 하나 사려니까 가격이 또 후덜덜...

그냥 뭐 그랬다는...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