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Tonight (그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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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Tonight (그래 그날까지)

이 노래 나온지 벌써 22년이 흘렀네요. 허리 28~29인치 입을 때가 그립네요 ㅎ

11월이 코앞에 와 있네요.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Tonight
새하얀 너의 어깨가 나의 입술로 적셔지는데
지금 이대로 영원히 나의 품안에 안고서
아무도 없는 곳에 데려가고 싶어
Tonight
말없는 너의 눈물이 나의 얼굴을 감싸줄때면
너를 잃고싶진 않아 꿈을 꾸고 있는걸까
바꿀수만 있다면 눈을 감고 싶어
내일이 오면 넌
이제 다른 사람되어 떠나겠지만
너의 마지막 사랑이 내겐 살아가는 이유되겠지
Tonight
마지막 밤이지만 나를 위해서 웃어주겠니
세상 그 누구보다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내맘 아프지 않게 그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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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S 영화이야기  
음..늑다리 시절 음악이군요~~
17 실룩이  
언젠가는 구닥다리 노래를 찾을 날이 올 텐데요?
시간은 그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죠.
S 영화이야기  
저도 먹을 만큼은 먹었지만,,트로트 그런 음악은 컴퓨터에 5곡정도 뿐이 없습니다..
17 실룩이  
초로인생(草露人生)... 인생은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것입니다.아침 해가 뜨서 좀 있으면 이내 사라지는 이슬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충실하는 것... 흔한 말로 생활의 발견이라는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저의 방식입니다.
34 진트  
트로트 .. 일명  뽕짝 ..  취급안합니다 

추카추카 33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