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비 500만원...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가 이러니...
대한민국의 S/W 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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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섞인 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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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자의 "이"아무개 라는 분이 예전에 했던 말로 신문기사에 난 글입니다.
지금이야 핸폰의 OS가 안드로이드이지만..
그 전에는 "바다"(맞나?)라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있었죠...

그 당시 사용자들의 원성이 대단했었고..
"갤럭시 1"인가 뭐시깽인가가 나오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해 많은사람들이 국산이 아닌 외산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는것에 대해 말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급기야 위에 언급된 이 아무개라는 분이 갤럭시에 탑재할 소프트웨어를 만들기위해
경력사원 2만여명(연 인원...)을 충원하겠다고 했었습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 있나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개발경력자 2만여명을 손도 대지않고
중소업체에서 키워 논 인력을 대기업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뺴간다면....중소기업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

얼마전 그 회사 임원급 직원들이 구글및 여타 회사로
이직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에 끼워주는 번들정도로만
이해하는 그곳에서 만든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가 있었나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페이스북,안랩......
기타 유명한 소프트웨어회사들은 전통적인 굴뚝산업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은 소프트웨어 산업을 키워야한다고..

자율주행차를 구글이 한다고하니...

현대차도 따라간다고 하죠....

굴뚝산업이 소트웨어 산업의 생태를 모르는 이들이 어찌 따라갈 수 있나요?

대한민국은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영원히 소프트웨어산업이 발 붙일 수 없는 구조입니다.

누군가 개발하면.. 유사품을 만들어서, 개발자를 고사시킵니다

그리고는 손도 않되고 먹어치우고는 그것으로 끝입니다..

차후에는...업그레이드 한번 하지도 못하고 이내 사장됩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굴뚝산업을 근간으로 했기에...

무형의 재화를 생산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하찮게  여깁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중...

네이버.다음...등도 있지만...하는 행태를 보면.....

대한민국은 영원토록 M/S,구글 같은 기업은 생길 수 없다고

하잖습니까....

왜 일까요?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이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500만원밖에 인정하지 않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