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음악도 .조아람(Jo A Ram) 전자바이올린
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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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13:43
가끔은 이런 음악도 듣기 좋군요.
조아람- 일렉트로닉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람 (24세).
아버지가 무명 기타리스트인데 클래식 바이올린을 하다가다
동네 힙합 바이올리니스트 하는 분에게 뽕짝을 배웠다는군요.
19세부터 바이올린으로 트로트 연주시작
5 Comments
종로3가 낙원상가 부근에 가면....
할배, 할매들이 자주가는 식당이 있습돠.
상호명은 "지고** 먹고**(맞나?)"-절대로 노이즈마케팅이 아님돠-로
점심시간에 색소폰 불던 분이 계셨는데...얼마전에 갔더니
참하게 생긴 처자가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그때 그 처자인지는 모르겠는데....여튼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길게(?) 글 남깁니다..
종친회내에 작은 모임이 따로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한 분 두분 돌아가시다보니..
참석율이 저조해서 10년정도 운영되던 모임을
해체하는 날이기도 했습돠....
실향민 1세대 분들-황해도 벽성군-이, 거의 다 돌아가셨네요...
살아 계신분이 몇분 않계시는데...저희들 보고 고향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늘 우려하면서 잊지말고 찾아 가 보라고 하시는게
가슴속에 남아 있네요....
돌아가신 아버님도 이산가족 상봉신청을 했지만,
가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으니...
북에 있는 가족을 어찌 찾을 수 있을지....
애잔하게 흐르는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며......이만
할배, 할매들이 자주가는 식당이 있습돠.
상호명은 "지고** 먹고**(맞나?)"-절대로 노이즈마케팅이 아님돠-로
점심시간에 색소폰 불던 분이 계셨는데...얼마전에 갔더니
참하게 생긴 처자가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그때 그 처자인지는 모르겠는데....여튼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길게(?) 글 남깁니다..
종친회내에 작은 모임이 따로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한 분 두분 돌아가시다보니..
참석율이 저조해서 10년정도 운영되던 모임을
해체하는 날이기도 했습돠....
실향민 1세대 분들-황해도 벽성군-이, 거의 다 돌아가셨네요...
살아 계신분이 몇분 않계시는데...저희들 보고 고향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늘 우려하면서 잊지말고 찾아 가 보라고 하시는게
가슴속에 남아 있네요....
돌아가신 아버님도 이산가족 상봉신청을 했지만,
가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으니...
북에 있는 가족을 어찌 찾을 수 있을지....
애잔하게 흐르는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며......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