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극장을 다녀 왔습니다.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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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15:45
제주도에 일하로 온지 벌써 넉달이 넘었네요.
주변에 지인이라고는 친구덕에 알게된 토박이 친구와 그 친구 몇
외로움에 집에서 혼자 영화보며 술먹기가 언제부턴가 취미로...
약 두달전쯤 직장 관계자 동생이 내려와 꼬셔서 본 '곡성'이 제주도 극장 첫 영화
예전에는 혼자도 곧 잘 다니고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부끄러움에 혼자 못가던 극장
몇일 고민고민하다 드디어 어제 일 마치고 혼자관람 성공!!
이제 다시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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