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동안 엄마
써니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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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18:41
지나친 무관심이 우려되지만 장점도 많은 교육관인 것 같아요.
너무 지나치게 극성은 싫더라고요.
10 Comments
좀 젊어보인다고 뭐 그리 난리인가요? 영원히 안 늙는다면 모를까?
좀 어려보이는 아가씨, 좀 젊어보이는 아줌마, 좀 덜 늙어보이는 할머니, 좀 덜 삭아보이는 영정사진...
어차피 다 그렇게 떠날텐데, 죽어라 몸을 만들고 자학하는 것도 일종의 중독으로 보여요.(자신의 모습에 도취된 듯한 모양새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우리는 그렇게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은막의 여배우들도 시들어가는 꽃처럼 안타깝게 지켜봐 왔잖아요? (차라리 그들은 담담해보여서 더 아름다왔어요)
메스컴이 떠들어대고 싶은 저런 보통 아줌마들 쯤이야... 뭐, '좋아요' 많이 받고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좀 어려보이는 아가씨, 좀 젊어보이는 아줌마, 좀 덜 늙어보이는 할머니, 좀 덜 삭아보이는 영정사진...
어차피 다 그렇게 떠날텐데, 죽어라 몸을 만들고 자학하는 것도 일종의 중독으로 보여요.(자신의 모습에 도취된 듯한 모양새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우리는 그렇게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은막의 여배우들도 시들어가는 꽃처럼 안타깝게 지켜봐 왔잖아요? (차라리 그들은 담담해보여서 더 아름다왔어요)
메스컴이 떠들어대고 싶은 저런 보통 아줌마들 쯤이야... 뭐, '좋아요' 많이 받고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전 괜찮은거 같아요.
애 인생은 애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인데 애 인생 때문에 내 인생까지 희생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대 치대 갔을 정도면 엄청 공부만 했을텐데 아이 공부로 또 그 시간을 허비하라고요?
아이가 공부하길 원한다면 모를까 과외하는데 꼴등할 성적이면 그다지 공부하는 재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을 안봐서 잘 모르지만 아이의 기본적인 생활환경만 지켜주고 그 외의 활동은 스스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헌데 밥 먹는데 대화 보다 사진 찍고 SNS 하는 건 상당히 잘못되어 보입니다.
애 인생은 애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인데 애 인생 때문에 내 인생까지 희생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대 치대 갔을 정도면 엄청 공부만 했을텐데 아이 공부로 또 그 시간을 허비하라고요?
아이가 공부하길 원한다면 모를까 과외하는데 꼴등할 성적이면 그다지 공부하는 재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을 안봐서 잘 모르지만 아이의 기본적인 생활환경만 지켜주고 그 외의 활동은 스스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헌데 밥 먹는데 대화 보다 사진 찍고 SNS 하는 건 상당히 잘못되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