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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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쓴 시

M pluto 9 1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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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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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49 iratemotor  
ㅋㅋㅋ
41 나무꾼선배  
엄마가 너무도 그립다. 나도 너도 엄마한테 가자... 갈 수 있으면...
엄마가 쓴 시가 아니라 와이파이가 쓴 시...
41 나무꾼선배  
나는
아이로 태어나서
소년으로 자라
남자가 됐다가
남편으로 변신하고
아빠로 자리잡았다
다시
남자가 되고 싶다

아내는
아이로 태어나서
소녀로 자라
여자가 되어가다가
아내탈을 쓰는 척 하더니
외모만 엄마가 되고
아이로 돌아갔다
니 엄마한테 갔으면 좋겠다

피차 일반이다...
22 CINWEST  
ㅋㅋㅋ
피차일반이 참 공감됩니다 ㅋㅋㅋ
41 나무꾼선배  
ㅋㅋㅋ 제 주위에 보면요.
남편이 애비가 그 구실 못하는 인간들도 있구요.
아내가 애미가 그 구실 못하는 인간들도 있더라구요.
26 naiman  
ㅋㅋㅋ...가슴에 와닿는 시네요....
29 불량아이  
뭔가 맞는 말 같은데...
26 마른가지  
니 엄마한테 갔으면 좋겠다가 너무 절실이
마음에 갑니다 
29 써니04™  
남자는 커도 애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