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수와 만수

영화이야기

칠수와 만수

34 금옥 17 1180 0

칠수와 만수 1988년도 영화___________

배종옥 언니가 참으로 이쁘게 나오네요~

안성기 아저씨하고 박중훈 오라버니...도 나옵니다.


저 시절에는 민방위도 저렇게 했었는지,,, 현재하고 너무 비교가 됩니다..ㅋㅋ


칠수와 만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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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M 再會  
커피숍 죽돌이 시절 배종옥 행사하러 지방에 내려왔었는데....
제 바로 옆자리 앉아있더라고요.. 그냥 이쁘다 이런 느낌도 없었고...
뭐야 했는데.... 자리 뜨고나니 배종옥이라고 알려주더라고요....
눈 3~4번은 마주쳤던 거 같습니다. ㅋㅋ
34 금옥  
나이든 모습보다,,, 젊을 시절을 보니 참으로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부도 아주 좋아 보이고요,, ㅎ~^^
22 박해원  
비교적 최근에 봤지만 제 인생 영화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떠올리면 먹먹하네요
34 금옥  
인생 영화이신데,, 먹먹하다...  뭔가 심호한 뜻이 담겨 있는거 같네요~

추카추카 6 Lucky Point!

23 다솜땅  
정말 정말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34 금옥  
순수해 보여서 좋았어요~
S 맨발여행  
TV에서 방영해 줄 때 잠깐 본 기억만 있어서 이번에 새로 봅니다.

그때 민방위는 출석만 부르고 집에 가라더군요.
아침 6시에 출석하고 집으로 갔네요.
34 금옥  
블루레이 영상이 있더군요~
S 맨발여행  
고맙게도 코멘터리 자막도 있더군요.
17 달새울음  
제 기억의 배종옥님의 첫 영화는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입니다.
극장에서 깔깔대고 웃다 뒤집어지는 줄...
34 금옥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이것도 찾아 봐야 겠군요~
40 백마  
쌍팔년도만 해도 전부 순수하고 청순했죠. 지금은 이런 영화를 본다고 하면 조상이 누구냐고 할겁니다.
34 금옥  
지금은 삯막한 세상이 되었습니다..................ㅠ~
S 푸른강산하  
아주 오래 전 피카다린지 단성산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극장을 나오면서 뭔가 먹먹했던 기억이 아련히 납니다.
34 금옥  
요즘 시대의 영화보다는 고전영화가 좋더라고요~
S 맨발여행  
지금 보는 중인데, 대사를 하는 도중에 지지직거리는 잡음이 계속 신경 쓰이네요.
인코딩 잘못인지 사운드카드 문제인지 계속 만지작거리느라 제대로 감상을 못 했네요.
검색해보니 블루레이에 수록된 사운드 상태가 원래 그렇다는군요.
원본 상태가 안 좋았나 봅니다.
공연히 사운드카드만 점검하고 있었네요.
34 금옥  
저도 본체 뚜껑 열었다가 닫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