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이야기

미야자키 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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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와 지브리 스튜디오의 만화영화 중에 정말 깜짝 놀라며 재밌게 봤던 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데 마음속으로 남몰래 좋아하는 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고 용기를 주는 건 '귀를 기울이면'이고 계속 웃으며 보게 되는 건 '고양이의 보은'이고 왜인지 몰라도 아른아른 거리는 건 '바람이 분다'에요.


3등급 되려고 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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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sacremonstre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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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7 달새울음  
저에게 꿈을 꾸게 해준 건 '귀를 기울이면'이고 미소를 지울 수 없던건 '이웃집 토^토로'였고
아픔 속에서 낭만에 젖게 만든건 '붉은 돼지'였으며 그래도 '미래소년 코난'이 최고였슴다.
반갑습니다
1 sacremonstre  
'꿈을 꾸게 해준'이라면... 글 쓰시나요? 저에게 최고는 사실 검정고무신이에요. 아련아련해요
34 금옥  
태양의소년 에스테반도 좋았고 더욱더 좋았던건 용감한 죠리 였습니다
3 셔니당  
저도 정말 많은 작품들 좋아했어요~
중고등학교때 보던거랑 성인이 되서 보는 느낌은 또 다르더라구요.
세월이 지나도 명작은 늘 감동을 주네요
3 장산해운대  
3등급 바라고 쓴 글이지만 글은 1등급이네요
1 강강강강  
지브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