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디 형제가 추가로 더 가져간 크라이테리언 타이틀 & Top 10으로 추린 최고의 영화들

영화이야기

사프디 형제가 추가로 더 가져간 크라이테리언 타이틀 & Top 10으로 추린 최고의 영화들

13 소서러 10 20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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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더 가져갔다는 블루레이 타이틀...;;; 젊음을 만땅 누리시는 사프디 형제 감독님...ㅋㅋㅋ)


14. 드레스드 투 킬 (1980) -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15. 이지 라이더 (1969) - 데니스 호퍼 감독
16. 잃어버린 전주곡 (1970) - 밥 라펠슨 감독
17. 헤드 (1968) - 밥 라펠슨 감독
18. 드라이브, 히 세드 (1970) - 잭 니콜슨 감독
19. 세이프 플레이스 (1971) - 헨리 자그롬 감독
20. 마지막 영화관 (1971) -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
21. 마빈 가든스의 왕 (1972) - 밥 라펠슨 감독
22. 하숙인 (1927)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23. 고지라 (1954) - 혼다 이시로 감독
24. 12명의 성난 사람들 - 시드니 루멧 감독
25. 수치스러운 기억 (1976) - 펠리페 카잘 감독
26. 데이빗 린치: 아트 라이프 (2016) - 존 구옌 감독
27. 스캐너스 (1981) - 데이빗 크로넨버그 가독
28. 인형의 골짜기를 넘어서 (1970) - 러스 메이어 감독
29. 자크 타티 감독 박스셋
30. 가늘고 푸른 선 (1986) - 에롤 모리스 감독
31. 동경 방랑자 - 스즈키 세이준 감독
32.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 코엔 형제 감독
33. 썸씽 와일드 (1986) - 조너선 드미 감독
34. 찬스 (1979) - 할 애슈비 감독
35. 숏 컷 - 로버트 알트만 감독
36. 에디 코일의 친구들 (1974) - 피터 예이츠 감독
37. 시드와 낸시 (1986) - 알렉스 콕스 감독
38. 이레이저 헤드 (1977) - 데이빗 린치 감독
39. 황무지 (1973) - 테렌스 맬릭 감독
40. Chafed Elbows (1966), <no more excuses>(1968)-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감독
41. 똑바로 살아라 - 스파이크 리 감독
42. 개같은 내 인생 (1985) - 라세 할스트롬 감독
43. 오징어와 고래 (2005) - 노아 바움백 감독
44. 현명한 피 (1979) - 존 휴스턴 감독
45. Beware of a Holy Whore (1971) -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
46. 새장 속의 광대 (1978) - 에두아르도 몰리나로 감독
47. 애정의 쌀 (1949) - 주세페 드 산티스 감독
48. 피싱 위드 존 (1992) - 존 루리 감독
49.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스탠리 큐브릭 감독
50.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 박스셋
51. 집행자 (1963) - 루이스 가르시아 베를란가 감독
 


(본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크라이테리언 타이틀 Top 10 리스트)

10. 맥베스 - 로만 폴란스키 감독
9. 후프 드림스 - 스티브 제임스 감독
8. 내슈빌 - 로버트 알트만 감독
7. 크럼 (1994) - 테리 즈위고프 감독
6. 사형수 탈출하다 - 로베르 브레송 감독
공동 5위. <윌로 씨의 휴가> - 자크 타티 감독, <Fishing with john> - 존 루리 감독
4. 400번의 구타 -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공동 3위. <진실의 순간> - 프란체스코 로시 감독, <클로즈-업>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공동 2위. 존 카사베츠 감독의 <그림자들><얼굴들><영향 아래 있는 여자><차이니즈 부키의 죽음><오프닝 나이트>


No.1. <자전거 도둑> -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

"성배이자 궁극의 영화제작 성서와도 같은 작품이다.. 순수 감정적 전류가 완전히 절제되어있다고 느껴진 반면, 아버지와 아들의 
역학관계와 시도들 그리고 실제 로케이션의 사용을 극대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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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2 민형123  
유명한것도 있고 아예 모르겠는것도 있네요
이 정도면 DVD 털이범 아닌가요?
두 사람이라고 두 배 가져갈 기회 준 거겠죠?
13 소서러  
아마 올해 아리 애스터 감독과 함께 다시 한번 방문했을 때 가져간 타이틀과 합쳐서 저 정도
수량이 나온 것 같습니다^^ https://www.reddit.com/r/criterion/comments/eqz9n6/the_safdie_brothers_and_ari_aster_did_a_visit/
이제 곧 (뜨거운 화제작 기준으로 굿타임부터 시작해서) 세번째 영화 준비중이신 라이징 블루칩이시고 영화도 많이 보시며
영감과 활력소를 얻으셔야 될테니 어쩌다가 타이틀 클로젯 픽 1위가 되신 듯한...ㅋㅋㅋ^^
14 Harrum  
ㅋㅋㅋㅋ
S MacCyber  
35위와 49위는 중복인 것 같네요.
13 소서러  
똑같은 걸 써버렸네요. 다시 확인하고
쓰려고 했던 영화명으로 고쳤습니다^^
테렌스 맬릭과 스탠리 큐브릭이 명단에 있어서 실망스럽다가 <크럼>, <피싱 위드 존>, <진실의 순간>이 포함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는 참으로 갈팡질팡 리스트입니다. ㅎ
13 소서러  
큐브릭 감독 영화는 일단 본 편수들로만 치자면 서사적으로 과대평가된 측면이
크다고 생각해서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하이스트 스릴러 <킬링>가 한편의
구수하고 흡입력이 막강한 전지적 시점의 소설 한권 읽는 재미가 대단해서 좋았습니다. 엄청 몰입하다가
엄청 황당하고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도 있었지만요..;; 어쨌든 그것빼고는 마력은 확실히 강렬합니다.)

맬릭 영화는 현학적인 영상과 독백들 때문에 영 볼 엄두나 삘이 안 나다가
데뷔작 <황무지>만 봤는데 일단 이 작품은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경찰들은 물론이고 오랜 고독함한테까지 쫒기는 듯한
젊은 마틴 쉰의 호연도 매우 좋았고요~
나머지 언급해주신 영화들은 크럼 빼고 전부 다 처음 들은 영화인데 한글번역 기원작 리스트가
또 한번 추가됨으로 덜컥거리게 된 바입니다^^
20 암수  
탑텐 선정해주고 거하게 싹 쓸어갔네요 ^^
13 난대시기  
ㅋㅋ제가 본 영화는 하나도 없네요 ㅜㅜ